풍성한 이벤트와 선수들 사인회 행사 마련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오는 21일 오전 9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18 용인 삼성생명블루밍스배 어린이 5on5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농구교실 클럽간의 실력 향상을 점검하는 자체 농구대회로 19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전후반 10분 풀리그로 실시하며 결선없이 순위를 정하게 된다.
대회 이벤트로는 블루밍스 유소년 클럽으로 구성된 ‘Little Blueminx’의 드리블 퍼포먼스와 블루밍스 치어리더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블루밍스 선수단의 사인회, 학부모 자유투 대회가 준비돼 있으며, BFL 샤워미가 선물로 준비돼 있다. 선수단 사인회에는 이미선 코치와 박하나, 강계리, 양인영 선수가 참석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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