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성동구가 함께 주최하는 ‘2018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0월 24일(수) 오후 1시~5시까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소형이사전문업체 (주)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를 포함한 25개사가 참가한다고 전했다.
참가대상이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인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륜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지만 안타깝게 경력 단절된 중장년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에게 재취업과 창업을 통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장년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짐도리는 유행타지 않는 전문 소형이사 서비스로 꾸준히 성장해 현재 전국 311개의 가맹점을 돌파했으며, 운영특성상 차량이 곧 점포가 되기 때문에 무점포창업, 1인창업, 소자본창업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도리 창업에 관한 상세 내용은 ‘2018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짐도리 부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본사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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