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화가, 파리 루브르박물관 '국제아트페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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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화가, 파리 루브르박물관 '국제아트페어' 참여
  • 김민건 기자
  • 승인 2018.10.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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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The Roar#3 (2018) / 90.9 x 72.7cm / Mixed media on paper  (우) The Roar(2017) / 53 x 81cm / Mixed media on paper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한국호랑이 포산 김태형 화백이 19일 오늘 프랑스 루브르(louvre) 박물관에서 한국호랑이 화폭을 선보인다.

세계 3대 박물관인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리는 'DU SALON L' ART SHOPPING, 2018'은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국제아트페어로써 10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시된다.

사진 한국호랑이를 화폭에 담는 포산 김태형 화백

한국호랑이를 화폭에 담는 김태형 화백은 지난 일본 오사카 전시와 중국 흑룡강성을 비롯해 베트남 하노이 초청전까지, 세계 각국에서 한국호랑이를 선보이며 활발히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태형 작가는 제39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38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DEA연방마약수사청 희생자 후원기금 LA특별전에 참여하여 한국호랑이를 담은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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