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10월 13일 부평 십정동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지난 18일~19일 1·2차 청약을 마치고 두 번째 주말인 20일~21일에도 순조롭게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미니신도시급으로 진행예정인 십정 재개발 지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9층 5개동 571가구의 규모로 들어서며, 59㎡~6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 채광과 통풍, 조망의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고, 특히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가 적용된 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 상정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10분거리에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홍보관 오픈 첫 주말인 13일~14일에만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어린 자녀를 둔젊은 수요자들이 눈에 띄었으며 1·2차 청약도 높은 경쟁률 속에 순조롭게 마쳤다. 둘째 주말인 20일~21일에도 수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보여진다.
홍보관 현장 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십정2지구는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비롯해 기존 도심 중심가가 가지는 장점까지 흡수해 시너지효과가 배가되는 대표적인 재개발구역”이라며 “거기에 우수한 학군, 차별화된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전했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는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이 배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수생, 육생의 비오톱 조성기법을 적용한 친환경 생태학습장과 넉넉한 자전거보관소,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갖췄다.
특히, 홈네트워크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시스템과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가구마감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 실속적인 확장형 발코니와 가변형 벽체 등 특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십정동은 도심권 재개발지역이 가진 장점을 두루 갖췄는데, 무엇보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주요 경기권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게 됨에도 이 규제가 미적용되는 지역이라 더더욱 호재라는 평이다.
부평 십정지구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신도림역 등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주안역과 부평역 상권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의 주택홍보관은 경인센터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