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으키는 힘은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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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키는 힘은 가족이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4.09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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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 닳는 만큼 성공의 가능성도 더 많아져

나는 자신 있었다. 주변에서도 다들 그렇게 격려해 주었다. 그래서 지난 2012년 11월 ING에 입사해 보험영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이전에도 제법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했고 다들 나의 긍정적인 성격과 일에 대한 열정을 인정해 주었기에, ING에서도 큰 부담 없이 순조롭게 해 낼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내게 첫 달부터 실망과 자책이 엄습해 왔다. 전문적인 금융지식과 FC로서의 자세가 부족했던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FC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했고, 그러자 하루가 다르게 고객과의 소통이 원활해 졌다. 하나 둘 씩 고객이 늘어가는 기쁨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든 행복이었다. ING 오세준 FC에게 이렇게 새로운 삶이 다가왔다.

▲ 오세준 FC는 ING를 만난 것이 자신에게 큰 행운이라고 했다. 국내외 많은 보험사가 있지만 선진화된 기업의 프로세스가 고객사랑에 가장 집중되어 있는 ING, 그렇기에 오 FC는 당당하게 보험을 권유하고 재무설계를 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신용과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서다
그에게 성공과 가족은 항상 비례되는 개념이다.

성공의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고, 가족을 위해 성공을 꿈꾼다. 결혼 전에는 부모님의 무한 희생이 있었고 결혼 후에는 그의 아내가 그랬다. 자신만 바라보는 가족들을 위해 꼭 성공하고 싶었고, 오세준 FC는 지금 그 지름길에 서 있다.
그는 “FC는 너무나 정직한 영업이자 만족도가 높은 직업입니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의 대가가 정직하게 따라오는, 그래서 성공가능성도 점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더 많이 전화하고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상담하고 더 많이 도전하면, 그리고 더 많은 구두가 닳는다면 성공의 가능성도 더 많아진다고 확신합니다”라며 “사실 영업이라는 것이 녹록한 일은 아닙니다. 특히 보험영업은 자동차나 컴퓨터처럼 실물이 있는 것을 판매하는 것도 아니라 신용과 신뢰가 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에 미친 만큼 보상이 따라주고, 자신의 삶에서 성공의 시간을 절반 아니 그 이상으로 줄여주니 정말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오 FC는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의 연봉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피눈물 나는 인고의 시간을 보낸 것이다.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성공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그래서 내 가족의 멋진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한다는 것이 그의 마인드다.

“든든하게 받쳐주는 ING의 구성원임이 자랑스럽다”

▲ 오세준 FC는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다. ING 입사 이후, 하고 싶은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재는 자영업자나 서비스업 종사자 100여 명의 고객을 관리하는 FC이지만, 꼭 나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정보가 없거나 몰라서 잘못된 재무설계를 하고 있다면 그는 꼭 재무 리모델링을 해준다.
오 FC는 ING를 만난 것도 자신에게 큰 행운이라고 했다. 국내외 많은 보험사가 있지만 선진화된 기업의 프로세스가 고객사랑에 가장 집중되어 있는 ING, 그렇기에 오 FC는 당당하게 보험을 권유하고 재무설계를 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는 “ING는 160년 동안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포춘지에서 선정한 세계기업 100위 중 당당히 10위권에 진입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금융회사입니다. 또한 외국계 생명사 중 국내 1위, 보험금 지급여력 320% 이상, 보험금 지급 7년 연속 AAA등급, 이러한 프로필을 가진 ING이기에 개인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줍니다”라며 “하지만 기업의 성장이나 개인의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고객들에게 현명한 재무설계를 해 준다는 자부심입니다. 고객들이 제대로 된 재무설계로 미래에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겠습니까”라고 밝혔다. 기업이나 자신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 또한 ING의 큰 가르침 중 하나인 것이다.
이렇듯 최근 위축된 보험업계에서 공격적인 경영과 마케팅으로 돌파구를 찾은 ING는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외부적으로는 고객에게 무한사랑을 전하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세스들을 내놓음으로써 FC들의 자부심이 더해지고 있다.
오 FC 또한 “가수가 아무리 노래를 잘 해도 무대에 오르지 못하면 의미가 없듯, 개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이를 받쳐줄 기업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FC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 ING가 있어 늘 든든합니다”라고 말했다.

매니저가 되어 도입자 10명 채우는 것이 목표

 
오 FC는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다. ING 입사 이후, 하고 싶은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현재는 자영업자나 서비스업 종사자 100여 명의 고객을 관리하는 FC이지만, 꼭 나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정보가 없거나 몰라서 잘못된 재무설계를 하고 있다면 그는 꼭 재무 리모델링을 해준다. 어렵고 힘들게 번 돈이 절대 새나가지 않도록 단단히 울타리를 쳐 주는 것이다.
또한 2년 전 자신과 같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찾아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일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만 있다면 나머지는 자신이 배운 것처럼 조력자의 역할을 해주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ING를 통해 인생역전을 이루게 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꾸준히 영업실적을 올리고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나의 일입니다. 그래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착실하게 준비해 매니저가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에 있을 썸머 페스티벌 시책에 도전할 것이고, 매니저가 되기 전까지 연속유지실적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라며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입자 10명의 목표를 채우는 것입니다.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그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에 취업해 한해가 지날 때마다 연봉이 조금씩 올라가는 직장인이 아니라 발로 뛰고 노력한 만큼 피드백이 오는 직업을 갖기를 원했다. 그래서 상품의 퀄리티와 고객의 만족도, 영업사원의 지속적인 관리가 삼위일체 된 ING에 몸담은 것이 행운이라고 했다.
오세준 FC는 결혼한 지 이제 겨우 4개월 남짓 된 새 신랑이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 늦은 밤까지 일하다 보면 임신한 아내에게 그저 미안할 뿐이지만 그가 이렇게 일하는 것도 아내와 아이에게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가족의 힘이 그를 일으키는 원동력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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