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참으로 많은 경험을 했다. 남들은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때, 이미 한 번의 취업과 퇴사, 호주 어학연수, 쇼핑몰 실패 등을 겪었다. 그때 내 나이 스물일곱, 사업의 실패로 제법 큰 빚을 지고 나니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했다. 일반 직장에 취업해서는 삶을 업그레이드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때, 오홍관 SM을 만났다. 그로 인해 ING를 만나 내 인생이 바뀌었고, 그는 지금도 여전히 내 삶의 조력자로, 그리고 멘토로 남아있다.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고 있다면 언제든 ING 문을 두드려라

조덕용 SM은 “학력, 경력보다 노력과 열정으로 보상받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또한 진정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명존중과 사랑의 가치를 전한다는데 대한 보람도 큽니다”라며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고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언제든 ING의 문을 두드리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인생에 있어 새로운 지름길이 보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최상의 팀워크 발휘
조덕용 SM은 고객들에게 보험을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기업의 프로세스 아래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아는 보험인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지금은 고객의 입장에서 정직하게 설계해 주고 평생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좋은 팀원들을 뽑아 교육하고 관리하고 있다. 그들에게도 영업을 가르치기보다 사람과의 교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그들의 진정한 멘토가 되어 올곧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면 영업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조덕용 SM은 “현재 우리 팀은 교육생을 포함해 총 16명입니다. ING 1등 FIRST 지점 독사9팀은 참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가 모여서 내는 하모니는 그 어떤 음악보다 조화롭습니다. SK 수도권본부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했던 김재유 FC는 첫 번째 도입 FC이자 6월1일자 정상분할 예정이고, 두 번째 도입 FC인 전재규 FC는 올 하반기 정상분할 예정입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신인 오윤택 FC, 특전사 출신으로 건설회사를 경영했던 이상민 FC, 아우디 참존모터스 최연소 억대 연봉 딜러였던 홍덕표 FC는 올 하반기 세 번째 분할예정입니다. 동대문에서 도매업을 했던 김현수 FC, 기아자동차에 근무했던 안준용 FC, 중국에서 무역업을 했던 최종환 FC, 오랫동안 군 생활을 했던 김병민 FC, 체대 입시 강사와 사업을 했던 김준연 FC, 인테리어 관련업을 했던 김덕호 FC, 롯데호텔 본점 연회 팀장으로 있었던 문규진 FC,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첫 사회생활을 하는 장상구 FC, 삼성가전 CSM 기사였던 한상범 FC, 자영업을 했던 황덕성 FC, 이렇게 너무나 다른 사람들의 조합이지만 다른 어느 팀보다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하는 것은 인성을 우선시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팀은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가족같은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오늘날 ‘조덕용’이 있기까지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는 그는 “말보다 가슴으로 믿고 응원해주시는 존경하는 어머니, 아낌없는 사랑으로 무한지원을 해 주신 첫째·둘째·셋째·막내 외삼촌, 외숙모와 친척들, 신입 때부터 묵묵히 도와준 소중한 동생, 친구, 형님, 누님, 지인들, 부족한 나를 믿고 본인의 인생을 맡겨준 고객들…그 따뜻한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아무런 스펙도 없는 모자란 저를 양지의 길로 안내해 주신 오홍관 SM님, 그런 저를 끊임없이 갈고 닦아주신 존경하는 김대경 지점장님, 그리고 밑바닥부터 함께 울고 웃고 동고동락한,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끈끈한 우리 16명의 독사9팀원들, 그리고 내 인생에 있어 이제는 전부가 되어버린 아내 차연 씨에게도 사랑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감사한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더 당당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힘차게 뛰겠습니다”라며 스스로 각오를 다졌다.

고객의 동반자로 보람 느끼며 성장
노년의 삶이 길어지고 100세 시대로 도래했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면 인생의 고난이 들이닥칠 지도 모른다. 조덕용 SM은 이것이 바로 “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때 ING라는 기업 프로세스가 함께하는 것 또한 행운이라고 했다. ING에 입사한 것만으로도 성장의 문턱에 오른 셈이라는 것.
조덕용 SM은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마인드로 시간적·경제적 여유를 누리면서 성장해 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더불어 고객들에게 재정적인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동반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리스크를 최소화 해주어 감사의 인사를 들을 때마다 일에 대한 보람이 배가 됩니다”라며 “나는 보다 많은 FC들이 이러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이끌어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훌륭한 지점장 되어 ING 발전에 일조할 것

조덕용 SM의 바람은 세 가지다.
첫째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오홍관 SM의 지근거리에서 끝까지 함께하는 것, 둘째는 자랑스러운 가장이 되는 것, 마지막으로 3년 이내 ING를 이끌어 가는 훌륭한 지점장이 되는 것이다. FC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친근한 지점장이 되어 ING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하겠다는 사람, 이러한 조덕용 SM의 에너지 덕분인지 FC 전원이 7시에 출근을 해도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팀의 경쟁력이다. 이루고 싶은 목표와 꿈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일하는 것이 즐겁다는 조덕용 SM, ‘부자 조직에 가난한 개인은 없다’는 신념을 가진 그의 활기찬 모습에서 장밋빛 미래가 보이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