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 한국회계학원/최창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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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 한국회계학원/최창호 대표
  • 글/신혜영 기자
  • 승인 2006.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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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회계교육의 절대 강자 ‘KAIS’
국내 최초 AICPA, CMA 등 자격증 도입…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높은 합격률 보여
현재 많은 나라들이 미국회계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사실상 세계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는 세계 모든 기업은 ‘국제회계기준’에 의거하여 재무제표를 만들어야 한다는 방침이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모든 금융기관의 회계감사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회계법인에 의해 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AICPA(미국공인회계사)다. KAIS 한국회계학원은 국내 최초로 AICPA, CMA(국제관리회계사) 등의 자격증을 국내에 도입하여 국제 재무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KAIS 한국회계학원(최창호 대표)은 급변하는 국제 회계 환경에서 미국회계준칙과 한국 회계준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이해하고 국가 간 거래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회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대처할 수 있는 국제적 재무, 회계, 금융, 세무 지식과 업무 소양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제 재무금융 전문가 양성 ‘최고’
국제화 시대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모토를 내걸고 지난 1995년 설립한 KAIS 한국회계학원은 국내 최초로 AICPA, CMA 등의 자격증을 국내에 도입하며, 지난 11여 년간 업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국내 명실상부한 교육기관이다.
특히 지난 2004년 삼일회계법인 산하 AICPA 교육 사업본부이자 국내 2위의 AICPA 교육기관인 ‘삼일&ISA’를 인수?합병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AICPA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KAIS 한국회계학원은 AICPA가 공식 승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Review Course Provider이자, 국제관리회계사협회(IMA)의 한국지부로 지정된 곳으로 대외적으로 저력을 인정, IMA협회가 최우수세계 지부에게 수여하는 ‘Gunnarson Award’상을 지난 2003년~2004년에 수상하는 한편, 산업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한국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미국이 인정한 최적의 커리큘럼
KAIS 한국회계학원의 AICPA 교육과정은 미국 AICPA 협회에서도 높이 평가할 만큼 시험 합격을 위한 최적의 커리큘럼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국 AICPA에서 개최하는 APACPA Review Course Providers' Meeting에 연 2회 정기적으로 참석하여 기 출제 된 문제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출제될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 이 미팅에는 AICPA 시험출제 및 운영에 관여하는 업체 및 협회 등 최고의 관계자만 참석 기회가 부여되는 것으로 현재 최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특히 AICPA Review Course Provider로서 최신 출제 경향 및 기출 문제Tesk Bank를 다량으로 확보, 한국 AICPA, CMA 응시자들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시험기출 문제 및 다양한 정보를 얻어 교육하며 철저하게 실제 시험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자체적으로 꾸준히 개발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이에 최 대표는 “AICPA가 보유한 CBT문제를 포함한 Wiley 출판사가 보유한 10,000여개 이상의 문제 데이터베이스의 독점 사용이 가능해 수강생들에게는 발 빠르게 예상문제를 신속히 제공한다. 특히 AICPA협회와 각 State Board 및 NASBA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AICPA 응시자의 편의와 권리를 추구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KAIS AICPA 교육과정은 총 13개로 이루어진 정규과정과 시험 4과목에 맞춘 Final Review와 Simulation Course, 그리고 CBT Testing System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CMA는 Part 1, Part 2-1, Part 2-2, Part 3, Part 4까지 총 5개의 강좌로 구성, 15회 강좌와 Final Review 1강좌로 총 16회의 강의가 진행된다.


50%가 넘는 합격률과 최고의 강사진
이처럼 다년간의 교육노하우와 높은 합격률, 품격 있는 수강생 서비스로 현재 3,00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KAIS 한국회계학원은 20여 명의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 맨파워를 자랑한다.
KAIS 한국회계학원의 강사진들은 AICPA, CFA, CMA, CFM, Ph.D 등의 자격증이나 학위 소지자 및 강의 경력이 최소 3년 이상 된 강사로 현재 해당 강의 관련 현업에서 활발한 실무를 하고 있는 전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독점적 프로그램 운용으로 국내 최다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특히 합격자 중에서는 경영, 회계의 비전공자가 53%, 직장인이 31.7%를 점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자는 전국적으로 4,000여명에 달하며 KAIS 한국회계학원에서 배출한 인재만도 3,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단순 자격증 교육이 아니라 합격 후 사후관리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KAIS 출신 합격생들이 국제금융자격증 획득 이후의 취업, 이직, 유학, 이민 등을 최대한 지원하며, 실무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국제 재무금융 자격증 소지자에게 많이 요구되는 영어 구사능력의 진작을 위해 Accounting Communication Course(실무 비즈니스 영어코스) 등을 마련, KAIS 출신 전문가들의 경쟁력 제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KAIS 한국회계학원 최창호 대표 인터뷰
“국내 회계,재무의 글로벌 경쟁력과 교육서비스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AICPA가 인정받는 이유는 - AICPA는 ‘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의 약자로 미국공인회계사협회이며 이 협회의 회원인 미국공인회계사를 편의상 AICPA로 부른다. AICPA가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자격증으로 그 활동무대가 미국 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전 세계에 펼쳐져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AICPA들은 국제적인 전문가로서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공인회계사 자격은 한국 내에서만 통용되지만 활발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국내 기업과 한국에 진출한 수많은 외국계 투자법인들로 인해 미국회계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KAIS 한국회계학원의 경쟁력은 - AICPA의 CBT(Computer-based Test) 문제를 포함해 Wiley 출판사가 보유한 1만 여 개 이상의 문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예상문제를 신속하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점이 KAIS 한국회계학원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0여 석의 최대규모 CBT Room을 마련, 정규 교과 과정에서도 수강생들의 시험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CBT Final Review Couse 과정을 개설하여 모의 실전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비디오 시청각실과 자습실 등의 편의시설은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유지시켜주는 등 국내 최고의 편의시설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KAIS 한국회계학원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의 금융기관 및 삼일, 영화, 삼정 등 국내 최대의 회계법인들의 법인위탁 교육을 진행해 올 만큼, 신뢰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다년간의 교육노하우 및 높은 합격률, 그리고 품격 있는 수강생 서비스로 국내에서 뿐 아니라, 해외 에서도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아 왔다.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 현재 AICPA 시험은 미국에서 치루고 있어 우리나라 수험생들의 경우 미국까지 가서 시험을 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미국AICPA 협회에서는 일본이나 한국에 Test Center를 설립할 예정인데 만약 Test Center가 우리나라에 설립이 된다면 미국까지 가지 않고도 시험을 볼 수는 편리함은 물론 금융허브가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 또한 AICPA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추세로 이어진다면 국내 대학(교) 재적생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학점취득 규제 규정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처럼 학점취득 기간을 장기 간 강요하는 것은 집중적이고 짧은 시간을 통해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시간적인 낭비를 초래하는 일이다. 이와 같은 현행 체계의 문제점을 교육 당국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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