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913 부동산대책 발표 전에는 시세차익을 노린 아파트 투자 목적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찾았지만 현재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좋은 입지 지역은 대부분 높은 가격으로 이미 형성되어 아파트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아파트는 높은 가격으로 서민들이 장만하기에 어려운 수준까지 와 있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내집마련을 계획했던 경우도 913부동산정책 이후 대출제한으로 자금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현재 아파트 구입하는 경우 선택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고 무리한 비용이 들게 된다. 이에 현재는 주거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상태다.

특히 높은 가격이 형성된 강남권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강남훼미리타운’이 준공이 완료되면서 분양 및 입주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상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들어선 주거형 풀옵션 오피스텔 ‘강남훼미리타운’은 준공후 회사보유분 일부세대를 특별 분양한다.

‘강남훼미리타운’의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74㎡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각 세대별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지하 3층~지상10층, 근린생활시설 포함 총168실로 구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SRT(수서발고속철도)와 분당선 지하철이 통과하는 수서역과 약 1Km 이내 자리하는 역세권이다.

또한 송파IC, 헌릉IC, 수서IC와 인접해 있으며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이에 차량을 이용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향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제2경부고속도로와 세곡동사거리와 수서역사거리를 잇는 밤고개로 8차선 확장도로 개통으로 이 오피스텔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으로는 현재 보행 편의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가공선로 지중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업무, 유통, 주거시설을 갖춘 복합도시 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수서역세권 개발 사업은 LH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21년까지 6,7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SRT환승센터와 연구개발(R&D)센터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에서 올해 처음으로 3,000억원의 토지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서울고, 경기고, 휘문고, 풍문고, 세종고 등 강남 8학군을 기반으로 상당수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강남훼미리타운’은 업계 종사자들로 인한 안정적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강남훼미리타운’은 주거용오피스텔로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소유를 해도 청약통장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무주택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DSR도 무관해 대출을 받는데에도 제약이 없고 실거주에 상관없이 매매가 언제든 자유롭다.

또한, 전용면적 85㎡이하에 해당되어 재산세 25% 감면효과와 종부세 합산배제 등의 세제 혜택을 누릴수 있다. 거기에 임대사업자 등록시에는 양도세 100% 감면도 가능하다.

강남훼미리타운은 이미 준공이 완료된 상태라 담당직원의 안내하에 실제 호수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방문예약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