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성호 기자] 신인배우 겸 모델 고은새가 NBS 한국농업방송 간판프로그램인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에 탤런트 정승호 씨와 함께 출연한다.
NBS 한국농업방송의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은 자전거를 타고 전국방방곳곳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국의 농촌마을을 다니며 지역의 명소, 특산물을 소개하는 NBS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현석과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와 가빈이 출연한 거창 외갓집 가는 길 편에 이어 이번 24일 촬영하는 경상도편은 신인배우 고은새가 대선배인 정승호와 만나 함께 자전거로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인배우 고은새는 미대 출신답게 “이번 아름다운 농촌에 반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자전거로 농촌의 숨은 아름다운 명소와 먹거리, 볼거리를 찾을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전거를 평소에 즐기며, 운동 아 타고 다닌 것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올 줄은 몰랐다. NBS ‘자전거여행 발길 머무는 곳’의 여행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현재 고은새는 손영선 감독의 화제의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우사소)’(원작 ‘이차성징’ 작가 문혜미)에서 주인공 ‘진희복’으로 캐스팅되어 연습 중에 있다. 12월 공연이 오르기도 전에 방송에서 캐스팅 섭외가 들어올 정도로 촉망받는 신인배우라고 할 수 있다.
NBS ‘자전거여행 발길 머무는 곳’의 이번 촬영 분은 경상북도 안동시편으로 오는 10월 28일 일요일 오전 7시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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