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37년이 된 낡은 전주역사가 현대식 신상역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총 290억 원을 투자해 전주역사를 신축하고, 코레일은 100억 원을 들여 주차장을 확충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도로망 구축을 위한 예산 50억 원을 투입한다.

전주역사 신축 계획은 전주역사 부근 상권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유동인구 증가는 물론, 주차장 확충으로 인해 원거리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 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전주역사 신축 시기와 맞물려 완공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30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전라북도 전주시 우아동 3가 753-1번지 일원에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와 비슷한 형태로서 전주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KTX 전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전주역사 개발의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주 에코시티 로마네시티CGV 상가가 곧 분양예정이며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또한 상가도 같은 시기에 분양예정이다.

특히 KTX전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KTX전주역 클래시아 또한 큰 기대를 모은다.

전주역 앞 ‘첫 마중길’도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첫 마중길’은 전주역∼명주골사거리구간 백제대로 약 850ｍ를 문화광장과 명품가로, 숲 등으로 조성하면서 전주의 상징적인 공감으로 거듭났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편리한 광역교통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주역 이용 시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에 도착하며, 전국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이 가까워 자차 이동도 용이하며, 전북도청, 전주시청의 구도심권은 물론 전북혁신도시, 전주 일반산업단지 등 시내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며,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전북대학교, 전주유일여고에 도착한다.

이밖에 전주시청,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전주고려병원 등의 행정 및 의료인프라가 풍부한 데다 주민센터와 홈플러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30층 높이 덕분에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하며, 모든 각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360 파노라마뷰’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전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에는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공급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기능이 갖춰진 가전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따라 청소기 작동부터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제안하는 자동실행 기능도 갖췄으며, 공기 상태에 따라 관련 기기 작동여부를 묻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스마트 Pop-Up 시스템’으로 어린 자녀들의 외출 및 귀가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도 분양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323가구가 모두 전용 5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도 공급될 예정이다. 첫 마중길이 시작되는 자리에 위치한데다, 연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광장과 바로 앞에 자리한 독점상가이므로 투자가치를 일찌감치 인정받고 있다.

현재 10월21일,10월28일 경품이벤트진행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오고갈 예정이다. 경품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주택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