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는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라고 말했다. 가족을 위해 어떤 어려움도 감내하고 이겨내는 어머니는 어느 시대에서나 슈퍼우먼인가보다. 메트라이프 이은영 FSR에게 큰딸이 지어준 별명이 바로 ‘슈퍼우먼’이다. ‘엄마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며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이 있어 이 FSR은 오늘도 힘이 펄펄 나는 ‘슈퍼원더우먼’이다.

세 아이의 엄마인 이은영 FSR은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이자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는 FSR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험영업에 뛰어든 지 어느덧 6년차. 타 보험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는 전문 컨설턴트로서 더욱 발전하고자 2010년 메트라이프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 메트라이프 FSR로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회사를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일하는 그녀는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어, 올해 1월 1일부터 독립 FSR로 일하고 있다. 개인고객 및 법인기업 영업을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기본적인 보장 설계, 목적자금 마련, 노후 준비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법인컨설팅, 기업노무, 세무 회계 등 법인기업에 필요한 절세 플랜에 대한 컨설팅도 그녀의 전문분야다. 향후 노무사, 회계사 CFP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조인해 보다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2014년 새로운 보직을 맡아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그녀는 MDRT 지점위원장과 지점사우회장을 역임, 미약한 힘이나마 더해 지점원들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AAA 업계 최고의 신용도 ‘메트라이프’

이 FSR은 “FSR은 전문가적 자질을 기본으로 메트라이프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일생동안 겪게 되는 재정적 불안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숭고한 사명을 가진 전문가들입니다”라며 “단순한 보험 설계사 이상의 직업적 가치를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친구 같은 FSR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금융전문가로서의 열정을 가지고 고객 서비스의 핵심 주체로 활동하고 있는 FSR은 모두 6,000여 명. 최다 MDRT회원 보유와 사회참여활동만 보아도 메트라이프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하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 FSR은 “최고의 직장에서 최고의 상품을 가지고, 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재정설계를 해드린다면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FSR이 이토록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이유는 ‘143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 생명보험분야 1위의 금융기업’이라는 타이틀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포춘 500의 최상위 100대 기업 중 9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1989년에 한국 진출, 한신평 평가 AAA 업계 최고의 신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의 브랜드와 좋은 상품이 FSR의 성공을 100%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습니다. 매달 월급을 받는 샐러리맨, 개인사업가, 법인 CEO 등 모두 각자의 고충과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 저는 재정설계사로서 고객 곁에서 여러 금융 리스크들을 헷지해 드리고 고객이 성공과 안정의 길로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와 재정상황을 파악해 인생 전반의 재무설계를 해드리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꺼려하는 이야기인 질병, 죽음, 가장으로서의 책임, 100세 시대의 노후 준비와 같은 문제들을 이야기합니다. 모두가 필요성을 느끼지만 생각하기를 기피하는 문제들이죠. 이것이 제 사명이고 일이기에 타인의 진정한 행복을 준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실·근면 없는 성공은 없다”

“해가 가고 후배들이 늘어날수록 ‘성실’과 ‘근면’이라는 두 기본기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낍니다. 실적을 잘 내면 누구도 터치하지 않는 영업조직이지만 출근이 부족하거나 팀워크가 좋지 않은 FSR이 일을 잘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영업이란 본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외부영업만큼 내부영업을 잘하는 분들이 성공하는 것 아닐까요. 근면 성실한 사람들 주위에는 본받고 따르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시장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필요한 지적인 능력도 개발해야 한다. 세법 개정안, 부동산 동향, 수명연장과 발병률의 변화 등 생애패턴의 변화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기에 성공하는 FSR의 하루는 눈코 뜰세 없이 바쁘다. 이 FSR의 하루는 동이트기 전에 시작된다. 매일 5시에 일어나 아이들을 학교 보내기에 바쁘지만 새벽 운동도 빼놓지 않는다. 가정과 일 모두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서는 체력관리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하루 3~4명의 고객을 만나려면 한시가 바쁘지만 출근 도장을 찍는 것도 잊지 않는다. 맡은 바 철두철미하게 최선을 다하는 그녀더러 사람들은 ‘독한 여자’, ‘완벽주의자’라고 부르곤 한다. 독하고 완벽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 뒤에는 남모르는 눈물과 노력이 있었다. “컨설턴트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함과 유연함을 고루 갖춰야 합니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거절에도 상처받지 않을 만큼 강해져야 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포용력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긍정적인 인성으로 고객에게는 신뢰를 주고 동료들에게는 힘을 주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매일 스스로를 담금질하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이은영 FSR은 올해 ‘법인 전문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과 달콤한 휴식도 즐길 작정이다. 끝으로 그녀는 “지난해 아이들과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올해도 잊지 못 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고객에게 동료들에게 가족들에게 신뢰받은 이은영 FSR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