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사소한 일이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대인관계가 많은 영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이 말에 더욱 공감한다. 메트라이프 홍수민 FSR은 “영업은 때론 상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상처가 아물고 나면 더욱 성숙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보험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해 온 홍수민 FSR은 성공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자신만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바로 ‘무한한 열정과 절대긍정’이라는 FSR 기본십이다. 2012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3W 50주를 달성하고 아너스 클럽 2급의 FSR이며, 현재 2014년 4분기 아너스클럽 3급를 목표로 3W 74주를 진행하고 있는 그녀가 하는 말이라면 믿어볼만 하다.
국내 보험사에서 수년간 근무했던 홍 FSR이 안정적인 터전을 버리고 메트라이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메트라이프는 국내 보험사가 갖추지 못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메트라이프는 FSR들이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도록 독려하는 3W와 직급향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수시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고 아너스클럽의 경우 품위유지비, 롱런 보너스, 퇴직금등 체계적인 수당시스템을 갖춰 FSR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는 FSR들에게 메트라이프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하다.
홍 FSR은 “타 보험사에 비해 FSR들의 프라이드가 강하고 스펙이 좋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고 싶어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메트라이프에서 제 꿈과 성공을 이루고 싶고 인생의 결과를 바꾸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고객을 찾아 발로 뛰는 FSR

“동료들로부터 받은 자극과 좋은 영향을 바탕으로 제 능력을 모두 쏟아 성공하는 FSR이 될 것입니다.”
보험 영업의 성공을 위해서 빼놓을 수 없고,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고객발굴이다. 발굴이라는 글자 그대로 고객이 찾아와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한다. 홍 FSR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조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을 키맨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 친화력과 고객에 대한 충성도는 고객의 전적인 신뢰로 돌아옵니다. 처음에는 모든 고객과 작은 계약 하나로 인연을 맺지만, 차츰 고객과 가까워지고 친해지다 보면 어느덧 고객의 가정에 필요한 보장과 노후준비, 목적자금 관리 등 총체적인 설계까지 해드리게 되죠. 재무컨설팅은 고객의 니즈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 친화력은 FSR이 갖춰야 할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고객에게 살가운 친구처럼 다가가다

“메트라이프에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제게 암보험을 가입하신 고객이 있었습니다. 가입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암 진단을 받으셨죠. 안타까웠지만 보험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힘든 고객에게 큰 힘을 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후 그 고객과 친 자매 이상으로 가까워져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험의 니즈가 없었던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 경험도 있었다.
홍 FSR은 앞으로도 고객을 더 많이 만나, 지속적인 3W 달성으로 아너스클럽의 급수를 한 단계씩 높여갈 계획이다. 활동량 위주의 건수 영업인만큼 앞만 보고 달려온 그녀는 나아가 독립 FSR, 대표 FSR을 꿈꾸고 있다.
그녀는 “노력한 만큼 여유로워지는 삶 속에서 그 동안 도전하지 못했던 시장과 고객을 발굴할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통해 배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언제나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들, 특히 남편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홍 FSR의 열정이 메트라이프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밝게 빛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