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다우 아트리체 디벨’ 모델하우스 개관...최상의 환경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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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다우 아트리체 디벨’ 모델하우스 개관...최상의 환경 갖춰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8.10.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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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대표 “심혈 기울여 건설...많은 성원 부탁”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전경 <사진=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청계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럭셔리 소형 오피스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시장에 본격 돌입했다.

부동산 개발기업 다우케이아이디(대표 김동신)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식 행사를 진행했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은 앞서 분양한 ‘청계 다우 아트리제’ 오피스텔에 이은 다우케이아이디의 2번째 야심작이다. (주)오렌지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본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8층 총 150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19㎡와 26㎡ 2가지 타입이 마련돼 있다.

특히 청계천변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권은 물론 서울 시내로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환경까지 고려했다. 또한, 인근에 상권과 교육권은 물론 청계천변으로 자연환경도 매우 발달해 있어 주거자가 생활하기에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젤 오피스텔 모형 <사진=홍승표 기자>

아울러, 오피스텔 내부공간도 복층구조로 설계해 1~2인의 생활환경에 최적화했다. 특히 최신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장착돼 있고 다양한 수납공간은 물론, SK의 Smart Home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이번 모델하우스 개관 행사에는 김동신 대표를 비롯해 다우케이아이디 관계자, 시공사 및 관계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 김동신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미래공유포럼 정수종 이사장과 포럼 주요 관계자들, 이태교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영순 전 국회의원, 이용만 서울부동산포럼 회장 등 각계에서 공헌을 하고 있는 주요 내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 대표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행사는 김동신 대표의 인사말과 관계사 임원 및 내빈의 축사, 케이크 커팅식으로 이어졌다.

김동신 대표는 “‘아트리체 디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개관식을 빛내주신 내빈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상의 조건에 심혈을 기울여 지은 만큼 이번 분양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주요 임원과 내빈들은 이구동성으로 “김동신 대표의 노력과 정성이 빛을 발했다”며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 대표와 미래공유포럼 관계자들이 개관식 기념 케이크 커팅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한편, 김동신 대표는 이날 홍보관 개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전달받은 쌀화환을 포함한 10kg 500포 쌀을 불우이웃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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