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나운서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에서 광고+행사 두 마리 토끼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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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아나운서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에서 광고+행사 두 마리 토끼 잡았네”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0.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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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축전’에는 아나운서와 작가로, 이번에는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MC진행까지 팔방미인
최지인 (좌),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델 한예나(우)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광고 모델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최지인이 ‘2018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에서 아나운서로 진행을 하며 행사 진행도 매끄럽게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 신청 오픈 이후 수천명이 동시에 접속하며 서버가 다운되는 등 파격적인 관심을 불러온 ‘2018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 는 연예인 지망생뿐 아니라 일반인과 현직 배우, 개그맨 등도 참여하며 스타등용문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최지인은 밝은 이미지로 아파트 광고는 물론 SK, 웅진코웨이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한 경험을 살려 멘트 중에도 모델들의 장점을 중간 중간 소개해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행사 마지막까지 모델들의 사진을 함께 찍자는 요청에 기쁘게 사진을 찍기도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델 한예나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행사가 끝나고도 진행 좋았다며 칭찬해주는 분들이 많아 감사했고 이렇게 빛나는 분들이랑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얼마 전 대한민국 미술축전에서도 개인전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로는 2부 개막식 사회를 보기도 했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모델 콘테스트의 사회까지 계속 의미 있는 두 마리 토끼잡기” 라고 말했다.

보통 광고모델하면 한가인, 김태리 등의 스타배우를 떠올리는데, 스타가 아닌 일반인이나 배우, 패션모델, 주부로 지내며 모델을 하는 일반인 모델이나 의사, 아나운서 등 전문직으로 활동하는 전문직 모델도 있다. 일반인 모델은 특히 모델로만 활동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 필요한 실정인데, 이번 행사로 일반인 모델들이 좀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최지인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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