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렌탈 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는 구매로 인해 수요가 많아지고 소비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특히 렌탈 문화는 시대환경에 따라 소비욕구에 충족할만한 서비스를 갖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한국종합렌탈(주)(http://www.krsmall.com/051-781-0001)는 ‘렌탈’에 있어 서비스와 품질의 중요성을 꿰뚫고 기존의 방식에 탈피해 새로운 렌탈 시장을 개척하여 부산에서 경남을 대표하는 렌탈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해 공유와 나눔의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경남 대표 렌탈전문업체

‘모든 이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것’을 기본경영 철학으로 가지고 있는 렌탈전문업체 한국종합렌탈(주)(이하 한국종합렌탈)는 2000년 5월에 창립하여 부산항축제, 부산세계불꽃축제, 해맞이부산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무용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한일문화교류 조선통신사축제, 부산국제아트페어, G-Star 등 수많은 축제들과 함께 걸어왔으며 한국전시서비스협회 회원사, BEXCO (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부산전시컨벤션) 지정협력업체가 됨으로써 현재 MICE 산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한국종합렌탈 강순재 대표는 “지역의 이벤트, 축제, 영화산업, 전시컨벤션, MICE 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 토론회 개최 및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약속한다”라며 “나눔 경영을 통해 더 많이 베풀고 보답하겠다”라는 말을 건넸다. 강 대표는 ‘렌탈’ 분야의 업종을 고른 이유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공유”라는 것. 사람과 사람의 연결되는 느낌이 좋아서 렌탈 업종을 선택한 그는 오로지 공유와 나눔의 개념에 몰두하고 있다. 강순재 대표는 “수익금 일부는 매년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힘겹게 일하는 단체 및 개인들에게 더 나은 예술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메세나, 무료지원 등을 통해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린이재단, Unicef, 애아원, 사랑의 열매, 장애인협회 등 각종 복지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본사에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지역주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커피 및 인터넷을 제공함으로서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렌탈 시장은 2만 개 넘는 렌탈기업이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활발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합리적 소비층의 확대, 다양한 렌탈 상품으로 개발로 렌탈 수요가 지속적이고 빠르게 증가하면서 구조적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강 대표가 소비시장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렌탈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새로운 시도를 많이 도입했다. 옷을 갖춰 입고 깔끔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 기존의 렌탈 업의 이미지를 탈피해 보이는 것부터 바꿨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공급을 하기 위해 소유하는 물건의 물량부터 다양하게 준비했다. 강순재 대표는 렌탈을 처음 접했을 때, 렌탈 이용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눈여겨보았다고 한다. 특히 서울이나 각각의 지역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부산의 렌탈 업체를 이용하면서 환경적인 요인뿐 아니라 렌탈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따라서 강순재 대표는 부산에서 렌탈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부산다운 렌탈 서비스’가 가장 먼저 구축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부산다운 서비스가 과연 무엇일지 시간을 투자해 고민했고, 그로인해 현재 한국종합렌탈이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렌탈 전문 업체로 성장하게 되었다.
한국이벤트협회 부산지회를 이끌다

강 대표는 “올해 부산지회의 사업내용은 회원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스키캠프, 야구관람, 지구체육대회, 핫썸머캠프, 가을운동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회원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모든 회원업체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피력했다. 이처럼 협회는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누구나가 참여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 대표는 협회의 회원들 모두가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협회에서도 도움이 되는 모습을 갖춰나갈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강 대표는 “일방향적인 협회 모습을 탈피해 상호 토론을 통해 열리는 행사에 대해 분석하고 직접 축제장소를 견학함으로써 배움의 길을 넓히고, 사회에 저명한 인사의 초청강의를 통해 교육을 강화하여 도움이 되는 협회의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이벤트협회는 이벤트인의 어려운 점들과 부산문화발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협회이자 단체이다. 강순재 대표는 “회장자리를 맡은 지금, 한국이벤트협회에서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벤트시장의 활력과 더불어 건실하게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기반조성을 바르게 할 것”이라 포부를 다졌다. 선거 시 강순재 대표는 첫째로 전시사업, 둘째로 컨벤션 사업, MICE산업을 화두로 회원들에게 정보제공과 교육 토론을 통해 협력하여 동반성장을 하는 것을 목표로 공약했고, 이를 실천하고 실질적인 회원들의 도움을 건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소유 대신 공유로, 나눔의 즐거움을!
‘소유 대신 공유로 즐거움을 나누겠습니다’라는 회사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강순재 대표는 “렌탈 시장에 뛰어들면서 예술·문화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고, 지역의 다양한 축제나 예술, 문화 부분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이 늘었다”라고 전한다. 특히 그는 오래전부터 ‘나눔’에 대한 생각이 있었던 터라 사회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관계없이 지역 소외된 계층의 후원을 꿈꾸었다. 따라서 그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가지고 있는 장비를 무료 대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외 계층에 대한 후원을 끊이지 않고 이어가고 있다.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강순재 대표는 ‘즐거움을 나눠보자’는 모토로 사업을 하는 것 역시 욕심을 내려놓는다. 돈을 버는 목적은 나누는 것이라고 전하는 강순재 대표.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든 나눔철학을 전하고 있는 이유이다. 따라서 지난 2월에는 지역주민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무료커피와 인터넷을 제공하면서, 직원들에게는 좋은 환경과 복지를 제공하고자 회사 건물 1층 카페테리아 공간을 만들어 공유 공간을 마련했다.
나눔이 경영철학인 그는 매년 강서구청 등 여러 단체에 복지물품을 후원하고 메세나에 문화예술 지원금 전달과 더불어 지난 8년간 부산선셋라이브 축제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 2013년 12월23일 부산 강서구청을 찾아 지역 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건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장애인복지단체 봉사를 통해 서구장애인협회의 추천으로 부산시장표창을 수상해 또 한 번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었다. 강 대표는 “지역 주민이나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당연한 것”이라 밝히며 “누구나 재능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다함께 사랑을 나누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2000년 컨테이너 박스로 렌탈업을 시작한 강순재 대표가 지금이 있기까지는 그의 변함없는 초심으로 임했기 때문은 아닐까. 한 순간도 빠짐없이 학업에도 충실한 강순재 대표는 부산대 대학원 예술문화와 영상매체 석사과정 수료, 부산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과 동아대 리더스피치, 레크리에이션지도자 과정 이수, 이벤트연출자 1급 자격증을 소지했고, 배움의 열정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강순재 대표는 해가 지나도 매년 단체나 개인 창작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창작활동 환경을 제공해주고자 일면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은 한결같다.

감동을 주는 부산만의 지역축제
평소 지역축제에 생각이 깊었던 강순재 대표는 지역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컨벤션을 기획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졌던 강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축제 발전에 함께 걸어왔다. 부산문화공연 기술인들이 끊임없이 발전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무료 장기간 물량지원 등 예술·창작에 아낌없는 지원을 전했다. 강 대표는 “이러한 봉사는 바라지 않고 무언가를 또 원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의 생활신조가 “더 낮추고 더 열심히 도우며 즐거움을 나누도록 하겠다”인 것처럼 돕는 마음으로 항상 자신을 낮춘다.
외곽지역 사람들이 올 준비를 맞춰야 한다고 말하는 강 대표는 과연 부산을 알리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부산의 대표적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자연스럽게 부산을 알리는 축제일지 의문을 가졌고, 무엇이 되었든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그런 기획을 해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강 대표는 ‘부산다운 이야기’를 story를 통해 이야기 있는 영화제를 만드는 것을 꿈꾼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대규모 축제이다. 그러나 외곽에서는 호응도 높지만 실질적으로 부산지역민들에게는 호응도가 높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강 대표는 ‘서브스테이지’의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그는 지역 축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군이 협동해 서브스테이지 조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곧 지역 주민이나 시민의 참여형 축제로 공간을 활용한 축제인 만큼 참여를 통해 즐기며 소통하며 성장하는 것이 큰 뜻이라고 말한다.
2014년 올해 그가 주력하는 MICE 산업이란 통합, 융합을 가리킨다. “부산은 국제회의 개최에 최적지”라고 밝히며 “부산만의 지형적인 특징을 내세워 잘하는 것을 뽑아 추진하면 성공적인 개최를 할 것”이라 전했다. 이를 통해 회의만 하고 떠나는 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을 제공해 감동적인 무언가를 건네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이스는 네트워크형 복합 융합행사로써, 각각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순재 대표는 “감동을 주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는 문화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시각으로 렌탈시장에 뛰어든 강순재 대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그의 초심하나는 변하지 않고 이어져왔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온 것은 아닐까. 앞으로 무수히 많은 일을 할 계획으로 설렘과 기대가 가득 차 있는 그의 모습에 진심어린 나눔 철학이 깃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