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부분 자동차는 재산목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곤 한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동차를 애마라고 부르면서 철저히 관리한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그렇게 자동차를 애지중지하는 사람들도 신기할 만큼 타이어에는 그다지 관심을 쏟지 않는다. 자동차 부품 가운데 타이어만큼 자동차 성능에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없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구동력, 제동력은 물론이고 산회시의 안전성, 승차감, 주행소음, 연료소비에까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동차의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최종적으로 노면에 성능을 전달하는 것은 ‘타이어’이다.

(주)그랜드타이어는 콘티넨탈 타이어를 전문적으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타이어 전문업체이다.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해 있는 본점을 비롯하여 강변점, 김해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주)그랜드타이어는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의 공식 수입 딜러로서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의 서비스센터에 납품되고 있으며, 콘티넨탈 타이어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등의 국내 타이어와 미쉐린타이어, 굳이어 타이어 등 수입 타이어도 판매 하고 있다. 현대, 기아, 쌍용, GM대우 등의 자동차 사업소에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그랜드타이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적화 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주)그랜드타이어만의 특별한 서비스
(주)그랜드 타이어 박만식 대표는 금호타이어 출신으로 1991년부터 7년간 금호타이어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바탕을 토대로 지금의 (주)그랜드 타이어를 만들었다.
그는 힘들었던 IMF 시기에 사업을 시작해 여러 가지 시행착오들을 거치며 성장해왔다. 현재까지 16년간 사업을 운영해 온 박대표는 2007년 금융위기로 수요와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구조조정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다. 2012년 본격적으로 콘티넨탈 타이어를 수입하게 되면서 독일 호프만사의 첨단장비와 해외연수를 마친 유능한 정비사를 비치하는 등 새로운 시도들을 병행하며 최근 많은 거래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저희 (주)그랜드 타이어는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와 가격대비 성능을 비교하여 고객님께 가장 잘 맞는 타이어를 구입할 수 있도록 어드바이져 해드리고 있습니다.”라며 “그것이 (주)그랜드 타이어만의 특별화 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저희 (주)그랜드 타이어는 표준화 된 작업방식을 준수하며 타이어 교체 시 타이어 공기압 밸브를 필히 교체하고, 타이어 전용 비드크림을 사용하여 장착 합니다. 또한 타이어는 장착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차량 구성품이기 때문에 저희는 16년간 한자리에서 변함없이 고객님을 맞이하고 항상 앞서가는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유능한 정비사들이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그랜드 타이어에서 구입한 타이어가 다 닳을 때까지 휠 밸런스, 위치교환, 펑크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있으며, 업무에 바쁜 고객들을 대신해 전화 한통으로 타이어 교체가 가능한 차량 픽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차량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10만원)을 증정하고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콘티넨탈 타이어로 경쟁력을 높이다

복지에 소통을 더하다
“서비스는 봉사하는 마인드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박 대표.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봉사하는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사 복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직원들에게 좀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일 년에 두 팀씩 선정해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보내주기도 하고, 대학 편입자금을 챙겨주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복리후생도 더 생각하고, 복지, 급료 또한 많이 챙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다. 또한 박 대표는 다른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교육에 남다른 애착이 있다. 전 직원이 다 모이는 날에는 유익한 책들을 나눠주기도 하고, 올해부터는 직원들을 데리고 자신이 즐겨하는 골프를 치기위해 필드도 데려갈 계획을 생각하고 있는 등 업무 이외에도 직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희 직원들이 나중에라도 독립하여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근무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가르치는 교도부 역할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대표의 이러한 마인드가 직원들에게 전해져서일까. 여느 타이어 업체와 달리 깨끗한 사무실과 매장 분위기는 물론 직원들의 상냥하고 친절한 응대, 밝은 인상, 단정한 외모에서 그랜드타이어만의 특별함이 엿보였다. “이러한 근무환경을 통해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는 그는 사회 봉사활동이나 주변에 많은 대학 강의 요청에도 아직은 스스로 많이 부족한 것 같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회사의 안정을 기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고 싶다”라는 그는 “앞으로 우리 그랜드타이어가 많이 성장하여 BMW, 벤츠, 아우디와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 벤츠나 아우디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명성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처럼 우리 그랜드타이어도 그런 가치 있는 회사가 되고 싶다. 콘티넨탈과 같은 품질 높은 타이어를 취급하여 판매하게 됨으로써 회사 퀄리티를 높이고 실속있는 회사, 명성있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라는 포부도 드러냈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맞춤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랜드타이어의 박만식 대표. BMW, 아우디의 명성을 넘어서는 타이어 업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