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데이’ 통해 모은 헌혈증...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교육기업 KG에듀원이 한국소아암재단을 방문해 사랑을 실천했다.
KG에듀원 관계자는 “지난 12일 ‘임직원과 수강생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데이’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데이’는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의 실천과 올바른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약정을 맺은 이후 3번째 행사로 진행됐다.
KG에듀원 문용우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KG에듀원을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해지길 바란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KG에듀원은 ‘꿈을 이루어 주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자격증, 교양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 이외에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기부문화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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