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베니스영화제 초청작,10월 19일(금) 개봉!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쾌락에 눈 먼 남자 ‘테오’와 시각 장애인 ‘엠마’의 감각 초월 로맨스! <사랑하고 싶은 시간><빵과 튤립> 이탈리아 대표 감독 ‘실비오 솔디니’ 작품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발레리아 골리노’ 출연 ‘엠마’가 10월 19일 개봉한다.
‘사랑이야기’(Storia d'amore, 1986)와 ‘포 유어 러브’(Per amor Vostro,2015) 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발레리아 골리노’가 시각 장애인 ‘엠마’ 역을, ‘포 유어 러브’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아드리아노 지안니니’가 바람둥이 ‘테오’ 역을 맡아 완벽한 로맨스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실비오 솔디니’ 감독 특유의 유머와 사실적인 연출이 더해져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과 잔잔한 여운을 배가시킨다.
감각 초월 로맨스 드라마 ‘엠마’는 오는 10월 19일(금), SK Btv, KT olleh TV, LG U+TV와 홈초이스를 통해 최초 개봉하며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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