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한소정 기자]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동시에 모바일게임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거대하게 성장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모바일게임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국내에서 제작한 게임들은 해외의 유저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간편한 이용과 PC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그래픽 등의 장점으로 인해 현재 우리는 자연스럽게 모바일게임에 녹아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62%가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이들 중 88%가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보다 모바일게임을 이용하는 시간이 10~20%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치 동면의 양면과 같이 이용자의 증가, 컨텐츠의 다양화, 유저와의 경쟁 등의 심리를 이용하여 과도한 결제를 유도하는 시스템도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의 경쟁심리를 부추겨서 과금을 하게하고 그 경쟁에서 패배감, 성취감 등을 준다. 하지만, 이런 과금은 일시적인 것일 뿐, 자기의 삶을 버려가며 과금을 하긴 쉽지 않다. 결국, 이런 일부 비양심적인 과금 시스템으로 인해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구글환불이나 애플 앱스토어의 애플환불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환불을 받는 과정도 복잡하다. 특히 문외한인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벅찬 것이 사실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환불을 받으려면 미국본사를 통해 영문으로 요청해야 한다는 점이나, 한번 거절을 받으면 절대 환불을 못하게 된다는 규정 등이 있어 소비자에게 불편을 넘어 불만사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구글이나 애플에서 영문으로 답변이 와도, 왠만한 번역가 없이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 소비자들의 의견이다. 하여 본인의 돈을 울며 겨자 먹기로 포기하는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불나라’는 3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이른바 환불대행업체 장인으로써, 수많은 환불대행 업체들이 스타트업을 하고 있지만, 구글이나 애플의 미국 본사를 통해 환불대행을 스피드하게 진행하는 업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말한다.
‘환불나라’는 모바일게임 환불, 구글환불 방법 그리고 애플환불 방법도 일반인들에게는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때문에 환불을 받고 싶을 때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환불대행 업체를 선택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합법적인 환불대행은 구글과 애플의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업체, 그리고 법인 이상의 규모를 가진 회사이다.
‘환불나라’의 관계자는 “국내 구글코리아를 통한 양산형 업체들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환불의 경우 65일까지만 환불이 가능하지만, ‘환불나라’는 미국본사 환불대행 업체로서 일부 게임에 대해 120일까지 전액환불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미국본사를 통해 환불대행을 하고, 미국 AICPA 회계사 출신을 대표로 두고 있는 ‘환불나라’가 합법적인 업체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동종업계의 달인으로 통한다. 전문적으로 구글환불, 애플환불을 처리하는 정식 사업자 등록 업체로서 타업체와 다르게 구글은 120일까지 환불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일반적으로 환불대행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이 사업자 등록 여부인데 사업자 등록은 다들 아시다시피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서류 한 장 가지고 등록이 가능하기에 전문업체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환불나라’는 '㈜원연글로벌' 이라는 법인 규모의 회사로써, 업체가 아닌 회사가 고객을 응대한다"고 덧붙였다.
환불나라의 관계자는 "‘환불나라’를 시점으로 음지에서 다루던 환불대행이 양지로 나온 것은 확실하다. 구글환불대행, 애플환불대행을 하는 업체 선택에는 고객의 결제액이 걸린 문제인 만큼, 신중하게 업체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에서 환불대행으로 가장 큰 업체인 만큼 보고 '카피 업체'가 많이 생겨 우려된다. 피해방지를 위해 미국 본사 대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식 사업자 등록업체라는 점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환불나라’는 3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구글과 애플에 환불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정식등록 사업체로써, 아프리카 대상 BJ들도 다수 후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