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12일(금) 중랑구 중랑캠핑숲 및 망우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중랑진로직업박람회’를 찾은 중학생들이 VR 전문가, 플로리스트, 직업군인 등 갖가지 직업 체험을 경험했다.
2018 진로직업박람회는 중랑진로직업체험센터 주관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 보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박람회에는 4차산업 관련 미래유망직종(VR전문가, IOT사물인터넷 로봇전문가, 드론 및 3D프린팅 전문가, 무인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 등)과 인기 직종(플로리스트, 파티쉐, 통역사, 소품디자이너, 이미지컨설턴트 등)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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