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 포 시니어스가 책임지겠습니다”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고객의 수익창출과 편안하고 안락한 노인복지 실현의 선구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얼마 전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친화산업은 2010~2020년 10년 동안 연 평균 12.9%에 달하는 ‘고도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같은 기간 기존 산업 전체의 성장률이 4.7%에 그치는 데 비해 요양(6.6%), 의료기기(12.1%), 정보(25.1%), 여가(13.7%), 금융(12.9%), 주택(10.9%) 등 고령친화산업 각 부문은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것. 이는 2008년 무렵이 되면 한국전쟁 이후 출생한 즉,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고령친화산업의 수요층을 본격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선진외국의 최대 과제 중 하나인 고령화 문제가 우리나라에도 ‘발등의 불’이 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수는 9% 수준을 육박하고 있으며 유엔은 2050년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비가 37.3%로 세계 제일의 고령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노인인구의 급증은 우리사회의 큰 짐으로 다가서고 있다. 특히 준비되지 않은 고령화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행이 요즘 베이비붐 세대 (1955~1963년생)등 중· 고령자들이 자신의 노후를 대비해가고 있는 점은 매우 바람직하다.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려는 이들의 욕구는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일상생활에 편의를 도모하는 용품 및 기기, 건전한 여가와 문화생활, 자신의 건강상태에 적합한 요양과 수발서비스 등의 수요 증대를 부르고 있다. 고령친화산업은 고령자의 생물학적 노화 및 사회경제적 능력 저하에 따른 제품 및 서비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산업이다.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민간이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국가 재정으로 운용되는 노인복지 제도와는 차원이 다르다.
2008년 도입 예정인 노인수발보험 제도는 고령친화산업(실버산업)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수발보험이 시행되면 방문간호 및 수발 등의 재가서비스가 늘어 고령친화제품 및 서비스 소비가 크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일본도 2000년 개호보험이 실시되면서 실버산업이 급성장했다. 미국의 경우 민간 전체소비에서 고령자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유럽도 20~30%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자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이는 또한 세계적인 추세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국내 유일 실버타운 전문 컨설팅 업체
21세기 최고 부가가치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노인주거시설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포 시니어스(주) (이계현 대표). 2004년 7월 설립된 포 시니어스(주)는 고령화사회에서 꼭 필요한 노인주거, 의료, 요양, 전문병원 등의 종합 컨설팅 및 기획, 분양· 운영 대행 전문 업체로 국내 유일의 실버타운 토탈 전문 컨설팅 업체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포 시니어스(주)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실버타운으로 평가되는 전 서울시니어스타워의 핵심 인력들이 만든 기업으로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고객의 수익창출과 편안하고 안락한 노인복지 실현의 선구자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인구 고령화 추세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이 눈에 띄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령친화산업의 전망은 밝다고 본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고령친화산업의 특징 중 하나가 공익성을 무시하고 수익성에 치우칠 수 있다는 것이다. 실버타운 건립을 단순히 땅 투기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니만큼 노인의 처지를 고려하고 노인분야에 맞는 특색을 개발하지 않으면 성공 가능성도 희박하며 제대로 된 마인드와 책임감을 갖고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최고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행복한 老年
포 시니어스(주)는 최상의 실버문화를 지향하며 고령친화사업의 선두주자로서 대 내· 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도농복합형 시니어콤플렉스인 서천군과 김제시의 컨설팅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현재 충남 고령친화 RIS사업단과 논산시에 조성되는 시니어콤플렉스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연구 용역, 한국농촌공사와 김제시 하동면 일대에 조성되는 은퇴자마을 조성사업에 관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행복이 깃든 은퇴자 마을 조성’ 을 목표로 연구 용역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실버타운 등의 기획개발 사업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보이고 있는 포 시니어스(주)는 부지매입과 사업성 검토 등 실버타운 개발에서부터 운영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주자모집에서 부터 직원교육, 운영관리 등의 대행 서비스도 진행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노인복지학 교수를 비롯하여 관광경영학 교수, 스포츠의학 교수, 건축사, 인테리어 전문가, 개발 전문가, 홍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체계적인 서포터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재 현대건설을 비롯하여 벽산건설, 우림건설, 삼환기업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에 대한 컨설팅 등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는 포 시니어스(주)의 이 대표는 “국가경쟁력 확보와 노인 삶의 질 향상, 더 나아가 국민의 행복추구를 위해서는 경제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고령친화 제품 및 서비스 산업의 수익성과 공익성을 고려한 민간사업 육성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 정부차원에서도 하루빨리 현장감을 익혀 노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고령친화 산업 활성화는 노인 삶의 질도 높이고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경제성장의 발판도 구축하는 수단이다. 고령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변모시켜 나가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라며 경영마인드를 밝혔다.
이러한 포 시니어스(주)의 활약이 빛을 발해 국내 고령친화산업이 선진복지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을 기대해 본다.
포 시니어스(주) 이계현 대표 인터뷰
‘전략적 기획과 마케팅을 통해 신화창조 이룩할 터’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동향과 포 시니어스(주)의 비전에 대해= 저출산과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가면서 고령화는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니스 시장에서 볼 때 2010년이 되면 약 53조원의 시장으로 확장될 예정에 있다. 문제는 국내 고령화 진행속도가 복지선진국들보다 6배나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준비는 미약하고 이제 걸음마를 시작할 단계인데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우리가 분당, 강서, 신당, 원주, 가평 등 거의 모든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시니어스타워에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갭이다. 우리나라에는 시니어스타워의 전문적인 컨설팅이 제공되고 있지 않아 중구남방으로 짓기만 하면 모든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은 그 안에 들어갈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가 가장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들어가서 살게 되는 노인들이 원하는 여가 레저상품과 의료시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시작하는 사업가들이 드물다. 이에 포 시니어스(주)는 실버타운과 관련한 고령친화산업 분야의 토탈 컨설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며 복지국가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
▲실버타운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실버타운의 선택에 있어 가장 먼저 자신의 건강과 경제력을 먼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한 분양을 받을 것인지 임대를 할 것인지도 선택해야 하는데, 퇴거할 때까지 입주금(보증금+시설운영 선납금)을 내고 입주하는 장기 임대방식 또는 분양금을 내고 실버타운 내 1가구를 소유하는 분양방식 중 자신에게 어떤 것이 접합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장기 임대는 퇴거 시 보증금은 환불해 주지만 보증금과 별도로 내는 시설운영 선납금은 거주 연수에 따라 내면 일정액을 상각하고 나머지 금액을 돌려준다. 분양형은 분양을 받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고, 매매차익을 얻을 수도 있으며, 원한다면 타인에게 임대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자신의 재산과 몸, 마음까지 의탁하는 곳인 만큼 운영주체의 신뢰성에 대한 체크가 필수적이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해 운영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고객의 수익창출과 편안하고 안락한 노인복지 실현의 선구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얼마 전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친화산업은 2010~2020년 10년 동안 연 평균 12.9%에 달하는 ‘고도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같은 기간 기존 산업 전체의 성장률이 4.7%에 그치는 데 비해 요양(6.6%), 의료기기(12.1%), 정보(25.1%), 여가(13.7%), 금융(12.9%), 주택(10.9%) 등 고령친화산업 각 부문은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것. 이는 2008년 무렵이 되면 한국전쟁 이후 출생한 즉,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고령친화산업의 수요층을 본격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선진외국의 최대 과제 중 하나인 고령화 문제가 우리나라에도 ‘발등의 불’이 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수는 9% 수준을 육박하고 있으며 유엔은 2050년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비가 37.3%로 세계 제일의 고령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노인인구의 급증은 우리사회의 큰 짐으로 다가서고 있다. 특히 준비되지 않은 고령화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것으로 전망된다. 다행이 요즘 베이비붐 세대 (1955~1963년생)등 중· 고령자들이 자신의 노후를 대비해가고 있는 점은 매우 바람직하다.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려는 이들의 욕구는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일상생활에 편의를 도모하는 용품 및 기기, 건전한 여가와 문화생활, 자신의 건강상태에 적합한 요양과 수발서비스 등의 수요 증대를 부르고 있다. 고령친화산업은 고령자의 생물학적 노화 및 사회경제적 능력 저하에 따른 제품 및 서비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산업이다.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민간이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국가 재정으로 운용되는 노인복지 제도와는 차원이 다르다.
2008년 도입 예정인 노인수발보험 제도는 고령친화산업(실버산업)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수발보험이 시행되면 방문간호 및 수발 등의 재가서비스가 늘어 고령친화제품 및 서비스 소비가 크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일본도 2000년 개호보험이 실시되면서 실버산업이 급성장했다. 미국의 경우 민간 전체소비에서 고령자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유럽도 20~30%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자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이는 또한 세계적인 추세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국내 유일 실버타운 전문 컨설팅 업체
21세기 최고 부가가치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노인주거시설사업 전문 컨설팅 기업 포 시니어스(주) (이계현 대표). 2004년 7월 설립된 포 시니어스(주)는 고령화사회에서 꼭 필요한 노인주거, 의료, 요양, 전문병원 등의 종합 컨설팅 및 기획, 분양· 운영 대행 전문 업체로 국내 유일의 실버타운 토탈 전문 컨설팅 업체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포 시니어스(주)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실버타운으로 평가되는 전 서울시니어스타워의 핵심 인력들이 만든 기업으로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고객의 수익창출과 편안하고 안락한 노인복지 실현의 선구자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인구 고령화 추세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이 눈에 띄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령친화산업의 전망은 밝다고 본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고령친화산업의 특징 중 하나가 공익성을 무시하고 수익성에 치우칠 수 있다는 것이다. 실버타운 건립을 단순히 땅 투기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니만큼 노인의 처지를 고려하고 노인분야에 맞는 특색을 개발하지 않으면 성공 가능성도 희박하며 제대로 된 마인드와 책임감을 갖고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최고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행복한 老年
포 시니어스(주)는 최상의 실버문화를 지향하며 고령친화사업의 선두주자로서 대 내· 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도농복합형 시니어콤플렉스인 서천군과 김제시의 컨설팅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현재 충남 고령친화 RIS사업단과 논산시에 조성되는 시니어콤플렉스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연구 용역, 한국농촌공사와 김제시 하동면 일대에 조성되는 은퇴자마을 조성사업에 관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행복이 깃든 은퇴자 마을 조성’ 을 목표로 연구 용역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실버타운 등의 기획개발 사업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보이고 있는 포 시니어스(주)는 부지매입과 사업성 검토 등 실버타운 개발에서부터 운영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주자모집에서 부터 직원교육, 운영관리 등의 대행 서비스도 진행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노인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노인복지학 교수를 비롯하여 관광경영학 교수, 스포츠의학 교수, 건축사, 인테리어 전문가, 개발 전문가, 홍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체계적인 서포터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재 현대건설을 비롯하여 벽산건설, 우림건설, 삼환기업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들에 대한 컨설팅 등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는 포 시니어스(주)의 이 대표는 “국가경쟁력 확보와 노인 삶의 질 향상, 더 나아가 국민의 행복추구를 위해서는 경제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고령친화 제품 및 서비스 산업의 수익성과 공익성을 고려한 민간사업 육성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 정부차원에서도 하루빨리 현장감을 익혀 노인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고령친화 산업 활성화는 노인 삶의 질도 높이고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경제성장의 발판도 구축하는 수단이다. 고령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변모시켜 나가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라며 경영마인드를 밝혔다.
이러한 포 시니어스(주)의 활약이 빛을 발해 국내 고령친화산업이 선진복지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을 기대해 본다.
포 시니어스(주) 이계현 대표 인터뷰
‘전략적 기획과 마케팅을 통해 신화창조 이룩할 터’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동향과 포 시니어스(주)의 비전에 대해= 저출산과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가면서 고령화는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니스 시장에서 볼 때 2010년이 되면 약 53조원의 시장으로 확장될 예정에 있다. 문제는 국내 고령화 진행속도가 복지선진국들보다 6배나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준비는 미약하고 이제 걸음마를 시작할 단계인데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우리가 분당, 강서, 신당, 원주, 가평 등 거의 모든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시니어스타워에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갭이다. 우리나라에는 시니어스타워의 전문적인 컨설팅이 제공되고 있지 않아 중구남방으로 짓기만 하면 모든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은 그 안에 들어갈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가 가장 중요하다. 실질적으로 들어가서 살게 되는 노인들이 원하는 여가 레저상품과 의료시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시작하는 사업가들이 드물다. 이에 포 시니어스(주)는 실버타운과 관련한 고령친화산업 분야의 토탈 컨설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며 복지국가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
▲실버타운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실버타운의 선택에 있어 가장 먼저 자신의 건강과 경제력을 먼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한 분양을 받을 것인지 임대를 할 것인지도 선택해야 하는데, 퇴거할 때까지 입주금(보증금+시설운영 선납금)을 내고 입주하는 장기 임대방식 또는 분양금을 내고 실버타운 내 1가구를 소유하는 분양방식 중 자신에게 어떤 것이 접합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장기 임대는 퇴거 시 보증금은 환불해 주지만 보증금과 별도로 내는 시설운영 선납금은 거주 연수에 따라 내면 일정액을 상각하고 나머지 금액을 돌려준다. 분양형은 분양을 받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고, 매매차익을 얻을 수도 있으며, 원한다면 타인에게 임대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자신의 재산과 몸, 마음까지 의탁하는 곳인 만큼 운영주체의 신뢰성에 대한 체크가 필수적이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해 운영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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