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8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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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8.10.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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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채널 활용해 다채로운 소식 전한 성과로 수상 쾌거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대한체육회가 지난 11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2018 대한민국SNS대상’에서 비영리 및 기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 학교체육, 공공스포츠클럽 등 스포츠와 관련된 다채로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SNS 간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자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연계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주제를 다양화 했고, 인포그래픽·웹툰·동영상콘텐츠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적절히 사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올 한해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중계권 문제로 TV 시청이 불가능했던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전달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의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했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를 객관적인 평가 지표와 전문가 평가, 네티즌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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