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1시 30분, 18일 오후 2시 2회에 걸쳐 관내 임산부 대상 특강 실시
- 건강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시기별 영양관리 방법 안내 및 개별 상담
- 건강한 출산 및 육아를 위한 시기별 영양관리 방법 안내 및 개별 상담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11일(목) 오후 1시 30분과 18일(목) 오후 2시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영양관리교육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유아기 영양관리가 미래건강을 좌우한다’를 주제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올바른 이유식도입을 통한 편식예방법에 대해 서울시식생활교육전문강사가 강의 및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임산부 및 가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금천구보건소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친환경 식재료 지원사업’, 임산부의 마음건강을 위한 방문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윤화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의 영양관리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출산 및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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