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흐르는 북구 애(愛) 살다 2018 북구 지역 복지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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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흐르는 북구 애(愛) 살다 2018 북구 지역 복지박람회 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0.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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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사. 2018.10.10. (사진=대구북구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기효)는 오는 10월 20일(토) 함지공원에서 ‘행복이 흐르는 북구 愛 살다’라는 주제로 ‘2018 북구 지역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공공기관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도예, 종이접기, 쿠키, 석고방향제, 젤양초, 가방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주거· 고용, 건강 등 7개 분야별 40여개 부스에서 운영된다.

또한, 사물놀이, 난타, 고전무용, 팝페라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복지골든벨, 4행시이벤트,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그동안 북구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동한 특화사업 전시회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보다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관사회보장기관이 협력하여 열리는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복지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의 우수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려, 소외되는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풍성한 가을의 절정에 마련한 축제의 장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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