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틱 브랜드 (주)자트인사이트가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몇 안 되는 일본 최대 유통 스토어인 돈키호테 입점을 계기로 일본 최대 유통채널인 일본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돈키호테는 400점포 및 소형, 중형 1,400개 매장으로 연 매출 8,200억 엔을 차지하는 일본 대형 유통 시장으로 현재 일본 시장에서 K 뷰티 관심이 크고, 일본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새로운 컨셉의 제품들이 많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됨과 동시에 돈키호테 입점에 걸맞은 (주)자트인사이트 신제품 ‘헬로 미니’는 화장품 다이어트 쓰리고(3 GO) 법칙 ‘크고 무거운 용기 빼GO, 가격 거품 빼GO, 과대포장 빼GO’를 컨셉을 적용하여 15종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소비자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자트인사이트 토니하워드(Tony Haword) 해외 사업 총괄이사는 메인 유통채널 입점이 어려운 일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최대 유통채널인 돈키호테 및 일본 드러그스토어에 초도 물량 20만개 이상 수출 확정이라고 밝혔고, 유통 역량 등의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코스메틱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돈키호테 입점을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아 메인 시장 공략을 위하여 활발히 움직일 것이라고도 포부도 나타냈다.
한편, ‘헬로미니’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고, 롯데면세점 코엑스, 명동본점 블루밍뷰티관에서 ‘헬로미니’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