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은밀한 속사정' 유출된 녹취파일에 밀회 공간 공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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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은밀한 속사정' 유출된 녹취파일에 밀회 공간 공개까지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0.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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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김부선이 직접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밀회를 나눴다는 자택 내부를 공개해 관심이다.

그에 앞서 최근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간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됐다. 여기에는 남성의 주요부위의 특징과 관련한 이야기가 담겨 논란이 됐다. 그런 가운데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는 김부선이 자신의 옥수동 자택과 이재명 지사와의 법적 공방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영상이 업로드돼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자택 안방과 거실을 공개한 뒤 인터뷰를 나눴다. 그는 이재명 지사와 결혼까지 꿈꿨지만 그의 계속된 거짓말과 폭언에 상처받았다는 심경을 털어놨으며, 악플로 인해 딸과 자신이 받은 고통을 호소하며 울먹였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 측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됐으며,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죄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