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이 시기가 되면 외식시장이 활기를 띠게 된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지사. 외식창업 시장 역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로 활성화가 된다.
창업 전문가들은 요즘과 같은 가을 시즌에는 계절의 영향이 거의 없는 외식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365일 비수가 없고, 겨울에도 장사가 잘 되는 아이템이 좋은 것은 당연지사..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할 수 있는 3,900원 카레전문점 '신주쿠카레'는 요즘 시기에 오픈과 동시에 좋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외식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3,900원으로 즐기는 퀄리티 높은 메뉴 라인, 다수의 가맹점 성공 사례, 본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장 관리 등 예비창업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며, '싸다, 맛있다. 쉽다, 빠르다'의 4가지 원칙을 내세워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3,900원 전략으로 시선집중, 토핑 등 추가 매출 확보로 가맹점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일본 식품제조사 제휴 정통 일식 요리는 품질 부분에 민감한 고객들을 확보한다. 또 티비도쿄에서도 소개가 됐을 정도로 정통 현지의 카레 맛을 자랑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맹점주는 원팩 간편 조리로 인해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과 평균 조리 시간은 1분 30초 정도로 매우 간편하다고 전한다. 이는 빠른 테이블 회전율 그리고 노동력 절감은 장기적으로 큰 수익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하며, 불황에 더 강한 컨셉, 본사의 강력한 지원, 고객을 사로잡는 가성비는 외식 증가 시즌에 매출을 더 높여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덧붙였다.
'신주쿠카레'의 또 다른 관계자는 "창업 시즌이라는 이유로 무턱대고 외식업을 시작하게 되면, 단 기간에 가게 문을 닫을 수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라 전략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사계절 안정적으로 꾸준히 장사가 잘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잘 선택해야 성공할 수 있는 업종이 바로 요식업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요즘 소비자들은 가성비, 깔끔한 인테리어, 특별한 맛이라는 키워드를 선호한다. '신주쿠카레'는 이러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써, 가을 창업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주쿠카레' 본사에서는 장사가 안 되는 매장을 업계 최저 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가을 시즌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도 '신주쿠카레'를 주목해 봄직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신주쿠카레’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