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성경과 함께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서울 MR 제33차 프로그램이 10월 6일부터 10월 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연 속에 자리한 홍천 통나무팬션에서 진행되었다.
MR은 ME(Marriage Encounters)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부부로서 함께 하느님께 돌아간다(Return to God)'는 의미이며, 성경 묵상을 통해 개인으로서, 부부로서 하느님과의 대화에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함으로 부부로서 함께 하느님께 갈 수 있게 한다. 또한 남편과 아내가 함께 기도함으로 부부로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영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울 MR 제33차 프로그램은 서울 ME 담당사제인 김웅태(요셉) 신부와 12쌍의 부부가 참석해 성경을 통해 부부의 참 모습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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