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의 메인 슬로건은 ‘피부는 하나의 생태계’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피부의 자생력을 기르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탁월함’을 화장품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다. 2011년 12월 공식 출범한 바이오더마 코리아는 한불 상공회의소,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 등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유럽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다국적 의약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닝 행사를 한 뒤 출범 1년여 만에 더모 코스메틱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바이오더마는 1977년 약학생물학자 ‘장노엘 토렐’이 세계 최초로 세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샴푸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1985년 브랜드 창립 이래 피부과 전문의들과 피부과학연구소들의 협력으로 탄생한 피부과 보조 치료 화장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생물학이 탄생시킨 피부과학 화장품’이라는 모토 아래 이미 똑똑한 소비패턴을 가진 현대인들의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 80여 개국이 인정한 더모 코스메틱 전문브랜드

바이오더마는 프랑스 피부과 전문의가 처방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 소개되고 있다. 인지도와 효과 면에서는 이미 인정을 받아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바이오더마의 연구는 피부 분야에서 전문화된 프랑스국립의료원(INSERM)과 프랑스국립과학기술연구소(CNRS)의 저명한 연구원, 과학자가 한 팀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이뤄진다. 이런 전문가들의 협력은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을 발명, 전 라인 특허출원의 기술력으로 입증된다. 바이오더마의 거의 모든 제품에 함유된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시켜 주는 ‘D.A.FⓇ(Dermatological Advanced Formulation)’, 피부 각질 층의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속 세포 사이에 수분 순환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피부 탄력을 되찾게 해주는 ‘아쿠아지니움Ⓡ’ 국제특허, 피지분비 사이클을 정상화 시켜주는 ‘플루이드액티브Ⓡ’ 국제특허 등 여러 국제특허가 이를 입증한다.
바이오더마는 현재 총 10개의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브랜드 원칙과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분석하고 고려해서 라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바이오더마 코리아(하주현 대표)는 현재 2012년 영유아 전문라인인 ‘에이비씨덤’이 공식 론칭 되면서 총 7개 전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제품인 ‘센시비오 H2O’는 이미 드럭스토어에서 클렌징제품 전체 부문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세안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탄생한 센시비오 H2O는 발빠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고 공식 론칭한 뒤에는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울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여성들 사이에서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이 된 ‘겟잇뷰티 1위’, 공신력 있는 뷰티잡지 ‘얼루어 뷰티 어워드’에서 최고의 클렌징 워터에 뽑힐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센시비오 H2O는 전 세계에서 5초마다 하나씩 판매된다는 클렌징 제품이라는 의미로 ‘5초 클렌저’라는 애칭이 붙었다. 피부 관리가 중요한 모델들 사이에서는 ‘모델들의 백스테이지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 건조한 기내 안에서도 피부를 관리하는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완소 클렌저’로 입소문 나있다. 이처럼 화장품 구입 전 후기를 검색해보며 똑똑한 소비를 하는 현대여성들에게 믿을 수 있는 클렌저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헬스&뷰티 최대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전체 클렌징 제품 가운데 판매 1위에 올라 명실공히 대표 클렌저로 알려졌다. 이렇듯 뷰티 전문가들은 물론 한번 사용한 소비자들의 재구매로 이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2014년에는 8시간 촉촉함이 지속되는 클렌징 워터인 신개념 클렌저 ‘하이드라비오 H2O’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유럽에서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썬케어라인 ‘포토덤’의 론칭을 앞두고 바이오더마의 신화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특허성분 포함한 바이올로지 더모 코스메틱
바이오더마는 2014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통채널의 다각화와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렌징 제품뿐만 아니라 2012년 공식 론칭한 소아전용화장품 라인인 ‘에비씨덤’의 성장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이미 소비자 평가단 품평을 진행 중인 에비씨덤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은 프리미엄급 소아화장품으로 벌써부터 까다로운 엄마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유명 소아과와 전국 주요 백화점 BB하우스 전점에 입점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1월에는 제25회 ‘베이비 페어’부스에 참여해 1만 1000여 명이 다녀가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전년대비 250%에 이르는 놀라운 성장세를 이룩할 수 있었다.

베이비 제품뿐만 아니라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D.A.F 국제특허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영양라인으로 건조한 겨울철 푸석하고 메마른 얼굴과 목에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아토덤 뉴트리티브’를 출시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사로잡고 있다. 아토덤 라인은 화장품이지만 급성 아토피 단계에서 스테로이드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할 경우, 그 사용량을 50%까지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보조 화장품이다. 쉐어버터와 바쉐린, 글리세린의 고보습 복합체가 피부에 장시간 보습력을 줄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무방부제, 무향, 무색소, 저자극으로 알레르기를 최소화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쓸 수 있다. 여기에 피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국제특허 성분으로 건성 및 피부건조로 인해 발생하는 가려움증을 해소해 피부 스스로 건강함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사 부모님 밑에서 성장한 것이 어쩌면 더모 코스메틱을 만나게 된 운명적 계기일지도 모른다는 바이오더마 하주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더모 코스메틱 분야는 이제 본격적인 무대에 진입했고 합리적이며 똑똑한 소비자층이 두터워 세계시장에서 테스터마켓으로 주목받는 한국에서 뛰어난 제품력과 뷰티 전문가도 한 번 사용하면 반하고 마는 놀라운 텍스처의 바이오더마의 성장을 주목해달라”고 말한다
누구보다 까다로운 스마트 프로슈머 코스메틱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더모 코스메틱 분야가 본격적인 무대에 진입했고, 2014년에는 기존 더모 브랜드들의 공격적 마케팅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오더마 코리아’는 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R&D 베이스의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들로 무장하고 성장의 핵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