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D금융교육은 민간부문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객체지향 금융콘텐츠다. 진로연계, 경제금융, 비즈쿨, CEO, 방과 후 등 공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CHD금융교육에서 보급하는 콘텐츠는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교재, 교구, 놀이, 게임 등으로 즐겁게 배우면서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기능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이해력을 넓혀 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 뿐만 아니라 특허청, 저작권위원회, 컴퓨터프로그램 보호위원회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한국부동산정책학회의 인증을 받았다.
미래 교육은 콘텐츠가 핵심

지금은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시대다. 그렇기에 창조적 교육은 딱딱한 이론학습보다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퍼져 나가는 놀이학습이 되어야 한다. 창조경제교육 역시 딱딱한 이론을 배우는 공부보다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는 창조경제에 관한 놀이학습이 진행돼야 한다. 그래서 김미아 대표는 유치원생부터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창조경제교실을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해서 밑으로부터 창조경제의 불씨를 살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창조경제교실의 운영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였고 유일하게 민간에 보급하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코엑스에 한국 최초로 유일하게 창조경제교실을 보급해 창조경제 확산에 이바지했다. 창조경제교육분야에서 최초와 유일하다는 말에 걸맞는 이론과 실천을 병행하는 선구자로서의 창조경제교육의 보급과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김미아 대표는 “교육 선진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 좋은 성적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문제풀이, 공식위주 암기보다는 ‘콘텐츠’가 핵심입니다”라고 전하고 “아이들의 교육은 생활 속에서 개념과 원리를 찾아내고 그 배경과 더불어 종합적으로 콘텐츠를 이해해야 한다는 점에서 문제풀이에만 매달려서는 안 됩니다”라며 평소에 꾸준히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관심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것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의 목적은 창조형 인간을 양성하는 일입니다. 미래의 먹을거리는 창조형 인간으로부터 나옵니다. 창조교육은 기초학력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그런 기초학력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창조적 학습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교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창조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아이들의 학력격차는 창조적 사고의 차이에서 비롯합니다. 나아가 학교의 시험은 창조적 능력을 평가하고 창조형 인간을 선발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대학 입시는 창조적 학습능력을 다양하게 평가하고 그런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장래를 결정하는 취업은 돈을 버는 일입니다. 기업은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창조형 인간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대학과 기업의 평가기준은 창조적 능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일류대학 일류기업일수록 창조적 능력을 중시하고 인재를 뽑는 것입니다.”
창조경제교육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새로운 일거리 창출

해외로 향한 창조경제교육인프라 수출의 가능성
김미아 대표는 “지금 선진국과 후진국의 기준은 창조산업의 정도에 따라 재편성되고 있고 교육정책이 창조교육에 초점이 맞춰지는 이유도 그러하다”며 다음과 같이 창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 창조산업은 기존의 산업혁명에 비견될 만큼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산업혁명에 뒤쳐진 나라가 몰락했듯이 창조산업혁명에 뒤처지는 나라는 후진국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의 역할은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부를 키우는 일입니다. 여기서 새로운 수요는 창조적 기업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창조산업은 창조교육에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말한 그녀는 “지금 창조적 교육인프라 구축과 확산이 필요합니다. ‘창조적 교육인프라’ 자체가 이미 세계시장의 중요한 창조상품입니다. 누가 먼저 창조경제 교육 인프라 시장에 진입하느냐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만듭니다. 창조는 무형의 자원이며 부의 원천입니다. 이제 한류는 좁은 콘텐츠에 머물지 말고 더 큰 창조적 인프라 쪽으로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창조경제교육인프라는 플랜트 수출과 같다. 나아가 교육상품과 더불어 교육인력의 수출도 가능하다. 양질의 고급 인력의 해외 송출도 가능하다. 새로운 시대의 주역인 창조기업의 판단 기준은 원천적 지재권의 소유 유무이다. 모든 창조산물은 원천적 지식으로부터 파생한다. 그래서 원천 지식의 종류와 그 권리 보호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세계시장은 광범위하면서도 단일화 되고 있다. 그런 해외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원천적 지재권에서 파생한 창조상품이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국민행복을 위한 창조의 꽃을 피우려면 창조경제의 실질적 토양이 되는 정부와 인큐베이터로서의 중소기업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UNCTAD 보고서에 따르면 창조경제의 세계적 시장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창조경제에 필수적인 창조교육인프라 구축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시장이다. 그런 시장을 노리며 한국형 창조경제교육 인프라의 세계화를 꿈꾸는 김미아 대표에게 응원을 보내며 그 꿈이 실현되는 2014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