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심장은 발가락! 관리가 건강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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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장은 발가락! 관리가 건강을 좌우한다”
  • 송재호 이사
  • 승인 2014.03.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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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발가락 교정구, 지압과 교정 통해 건강을 지키자

많은 사람들이 예뻐 보이고 돋보이기 위해 하이힐을 신고, 여름이면 네일숍에서 페티큐어를 한다. 그럼에도 정작 발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흔히 발에는 우리 몸속의 오장육부가 다 들어있다고 한다. 발 마사지만 받아도 온몸의 피로가 가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발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민건강플러스는 발가락, 발 건강 증진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 손태석 대표는 구부러지고, 휘어지고, 틀어지고, 굳어진 변형된 발가락은 몸의 통증을 말하는 것이라며 발가락과 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콘크리트 빌딩과 아스팔트 바닥 등 흙이 사라진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은 발가락과 발의 건강에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욱이 하이힐이나 키높이 깔창 등의 사용으로 외형적인 모습과 달리 현대인들의 발가락과 발 건강은 위협받고 있다. 국민건강플러스 손태석 대표는 구부러지고, 휘어지고, 틀어지고, 굳어진 변형된 발가락은 몸의 통증을 말하는 것이라며 발가락과 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민건강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다섯 발가락 교정구를 개발, 발가락 교정을 통해 몸의 통증을 바로잡고 있다. 기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개발된 발가락 교정구는 모두 무지외반증 교정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발가락 한 개나 두 개용으로 만들어진데 반해 국민건강플러스는 다섯 발가락 모두를 고루 교정해 무지외반증을 포함한 온 몸의 통증을 개선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발가락 지압과 교정을 통해 체형 교정과 체질의 변화를 주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증명했으며 식약청 공식 의료기기로 인증 받았다.

알고도 지나치는 발가락 변형
‘발은 제2의 심장이다’라고 일컬어질 만큼 발가락, 발 건강은 전신 건강의 기초이다.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발가락(지골과 중족골 부분)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다섯개의 발가락 변형과 무지외반증이다. 발가락 변형 중 하나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의 가운데가 바깥쪽으로 휘어져 엄지발가락 왼쪽의 뼈가 돌출되는 기형적 질환으로 우리나라 젊은 여성의 30~60%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하다. 흙이었던 바닥 환경이 인공 구조물(아스팔트, 콘크리트, 타일, 고무, 신발 등)로 변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힐을 신고 키높이 깔창을 까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손 대표는 “신발은 원래 발을 보호해주고 지켜주기 위한 것인데, 하이힐이나 깔창 등을 사용하면 무게 중심이 발가락 쪽으로 쏠려 발가락이 평소보다 큰 압박을 받게 된다”며 “이러한 압박이 지속되면 발가락 균형을 깨뜨리고 변형을 일으켜 통증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더욱이 무지외반증으로 돌출된 뼈는 신발을 신거나 걷는 등 활동을 할 때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통증을 유발하고 통증으로 인해 보행자세가 망가진다. 엉거주춤해진 보행 자세는 한 쪽 다리에 체중이 많이 실리게 해 관절의 문제와 허리의 불편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초기 무지외반증은 보조기구나 의약용 신발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지만 심해질 경우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위해 수술을 감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발가락 교정이 되지 않는 한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의료계의 일반적 시각이다.
무지외반증 환자가 늘면서 일본과 미국에서 개발된 교정구가 수입, 유통되고 있는데 국민건강플러스가 새로운 개념의 발가락 교정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건강플러스의 발가락 교정구는 발가락의 변형을 바로 잡아주는 동시에 발가락을 지압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발가락 지압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적당한 쿠션감으로 발가락 사이를 부드럽게 자극해 준다.
‘지압용’과 ‘교정용’이 한 세트로 지압용은 초기 적응기에 적합하다. 정상적인 발가락을 변형으로부터 예방, 유지, 보존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구두를 신고, 외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교정용은 엄지발가락과 4개의 발가락 변형을 교정해주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여유 있는 신발이나 운동화에 사용이 가능해 지압과 마사지 기능이 보다 강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교정 효과가 더욱 크다.

발가락 교정구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 손태석 대표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와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3 대한민국 진흥정책 브랜드’ 시상식에서 ‘혁신보건 QTS브랜드 대상’과 ‘21세기 한국을 빛낸 인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 제품이 무지외반증 개선에 국한돼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교정구 개발에 뛰어든 손 대표는 세계 최초로 다섯개의 발가락을 교정하는 ‘손태석 발가락 교정구’를 개발해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섰지만 그의 기대는 빗나갔다. 부드러운 소재의 재질이지만 변형된 발가락에 끼우니 가렵고 아프고, 짓물렀다. 증상의 개선과 별도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손 대표는 교정구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느꼈고 다른 차원의 접근을 시도했다. 먼저 제품의 재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특허 출원과 식약청 공식인증을 받고 이름도 특허청 상표 출원을 통해 손태석 발가락 교정구로 바꿔 사람들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했다.
다섯개의 발가락 교정구로 새 장을 연 손 대표는 자격증 수여를 통해 발가락 건강관리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보다 효과적인 제품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발가락, 발 건강과 연관된 교육 사업에 착수했으며 2012년 국제발관리협회를 창립하고 국제헬스뷰티총연합회와 MOU를 맺어 본격적인 발가락, 발 건강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교육을 시작했다. 국민건강플러스와 국제발관리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발가락 건강 관리사 교육과정은 기초교육을 기본으로 3급, 2급, 1급, 강사자격 등으로 나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발가락 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지골·중족골 바로서야 몸이 바로 선다
손 대표가 발가락 발 건강의 중요성에 눈을 뜬 것은 그 자신의 발가락, 발을 혹사하며 건강을 망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던 그는 에어로빅, 보디빌딩, 합기도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기르고 전국을 누비는 영업, 강사 활동 등으로 바쁘게 살았다. 그렇게 몸을 혹사 하면서도 매일 피곤한 이유가 발가락 발에 관련된 건강 때문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 시절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가락 교정구를 만들었고 발가락, 발 건강 전도사가 됐다. ‘자신이 바로서야 세상이 바로 선다’고 믿는 그는 발가락 교정구를 통해 발가락 지압과 교정을 하여 몸의 균형을 잡고 삐뚤어진 뼈들을 바로 세우는 것이 그 기초이자 근본이라며 그는 아래와 같이 강조한다.
“발가락의 구조, 기능, 역할을 이해하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몸이 바로서면 병에 걸리지 않고 몸이 건강해야 사회와 나라가 건강합니다. 국민건강플러스는 발가락 교정구를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람들의 의식에 변화를 주는 자격증 교육사업과 프랜차이즈 사업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력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건강플러스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와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3 대한민국 진흥정책 브랜드’ 시상식에서 ‘혁신보건 QTS브랜드 대상’과 ‘21세기 한국을 빛낸 인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을 넘어서 세계인의 건강증진을 주도해 가는 국민건강플러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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