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원주 홈 개막전...다양한 식전행사 및 소녀시대 윤아 시구행사 펼쳐져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5일 낮 12시부터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원주 홈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DB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홈 개막전을 실시한다. 개막전에는 다양한 식전행사와 DB손해보험 모델로 활동중인 소녀시대 윤아의 시구행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올 시즌 DB는 가족단위 팬들을 위해 체육관 관중석의 편의를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원주종합체육관 내 스페셜존(패밀리존, 리바트존)을 신설해 새롭게 운영하며, VIP석 의자를 고급화했다.
개막전 티켓예매는 원주 DB 구단사무실과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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