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고객에게 최대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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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고객에게 최대만족을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3.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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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객을 만나도 대비할 수 있는 단단한 FSR 될 것”

보험사의 이미지는 톱모델을 내세운 광고로 정해지는 게 아니다. 일선에서 고객 한 명, 한 명을 만나고 접하고 있는 설계사들이 곧 회사의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고객을 꾸준히 신경 쓰고 믿을 만한 설계사 되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키고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일까. 메트라이프 이명우 FSR은 FSR이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의 준말이지만 고객을 위해서 ‘피나게 싸돌아다니고 알리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이명우 FSR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졸업 후 큰 기업체에서 홍보를 담당한 그녀였지만 사실 입사 후 첫 1년은 컨설턴트로서 방향성을 찾지 못해 고생했다. 이때 당시 메트라이프의 스타 MGA 지점장이었고 현재는 본부장으로 있는 김성환 본부장의 가르침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설렘과 동시에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시기였기에 김 본부장은 컨설턴트로서 갖춰야 할 긍정적인 태도, 다각도로 바라볼 줄 아는 창조적인 관점, 세일즈맨으로써의 추진력 등 메트라이프 FSR로 성장하는 법을 가르쳐줬다.

“보험업을 제대로 아는 단단함을 가져야 합니다”

▲ 이명우 FSR은 고객 한 명 한 명에 맞춰 특히 심신이 어려울 때 진심이 담긴 것들을 전하며 고객들에게 힘을 준다. 이는 결국 그녀에게 큰 힘으로 돌아와 키맨이 되기도 한다.
이 FSR은 보험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단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보험업의 본질을 깊고 분명히 파악하면 휘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는 이것이 곧 고객을 위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덧붙인다.
또한 후배들이 늘수록 새삼 기본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이 FSR은 특히 출근과 팀워크를 강조한다. “출근이 부실하거나 팀워크를 배제하고 일을 잘 하시는 분들은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녀는 “보험업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외부영업만큼이나 내부영업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따르고 본받으려는 동료들로 늘 사람이 북적이기 때문에 풍기는 기운을 무시하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인다.
“출근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회인으로서의 성실성 문제입니다. 어떤 일을 하던 성실성이 부족하면 성공하지 못하고, 특히 중요한 것이 끊임없는 자기 계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기 계발은 영업 밑천이 닳지 않도록 끊임없이 좋은 고객층을 발굴하는 일이며, 끊임없이 나의 항아리를 찰랑찰랑하게 넘실대도록 채워두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험업에서 오래 승승장구하려면 인간에 대한 무한 친화력, 공무원과 같은 성실성, 광고인 같은 창의력, 스타급 연예인 같은 자기 계발이 모두 필요하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함께 고민하고, 안내하고, 시작하게 돕는 일
이 FSR은 “메트라이프의 철학인 ‘Financial Freedom For Everyone’을 모든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완전한 해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덧붙여 정말 필요한 것은 최소한의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을 지켜낼 수 있을만한 재정적인 자유를 누구나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플 때 치료를 포기할 수준의 재정적으로 궁핍한 이들에게도 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경제활동을 하기 힘든 시기인 노후에 생활비가 없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극이 맞이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한 노후 보장을 받을 권리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태어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이명우 FSR은 어떤 고객을 만나도 ‘노후에 대한 보장·사망에 대한 보장·세금에 대한 대비’를 위해 일한다. 인생에서 정말 큰 일이 닥쳤을 때 그 동안의 대비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저에게 주어진 사명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비극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두 가지 최소한의 보장은 반드시 갖추도록 고민하고 안내하고 시작하시게 해드리는 일입니다. 처음은 미약할지 모르나 보험설계사로서 고객에게 내딛어야 할 기본은 제대로 시작한 것입니다.”
보험업을 하면서 겪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다. 특히나 남성적인 이름 때문에 오해를 받는 일은 종종 일어난다. 한번은 결혼을 앞둔 간호사와 보험 상담과 관련해 수시로 문자를 주고받다가 상대방 남편에게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이내 풀려 이제는 그 남편까지 고객이 됐다는 이 FSR은 또한 고객 한명 한명에 맞춰 특히 심신이 어려울 때 진심이 담긴 것들을 전하며 고객들에게 힘을 주기도 한다. 이는 결국 그녀에게 큰 힘으로 돌아와 그녀가 힘들 때면 선뜻 도움을 주는 키맨이 되기도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 나를 통해 만족스럽게 얻을 수 있는
HUB가 되고 싶다

이 FSR은 어떤 고객을 만나도 ‘노후에 대한 보장·사망에 대한 보장·세금에 대한 대비’를 위해 일한다. 한 두 해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정말 큰 일이 닥쳤을 때 그 동안의 대비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재무 설계보다 보험 설계가 맞다고 생각하는 이 FSR은 타 금융권에 비해 탁월하게 생명보험사가 적합하다고 말한다. 또한 고객층을 선별한다면 법인의 CEO플랜, 법인 대표에게 필요한 노후·사망·세금 컨설팅, 개개인이 대비해야 하는 노후·교육자금·사망 및 의료비 컨설팅이 들어가고, 자산이 많은 고객에 대한 세금관련 컨설팅도 포함시킨다.
그녀는 앞으로 영업일선에서 오래 일하고 싶다고 말한다. “기업과 마찬가지로 FSR에도 진급체계가 있는데 메트라이프에서만 10년을 근속해야 하고 보유계약고객도 많아야 하는 ‘8급 Honors FSR’에 등극하고 싶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는 이 FSR. 하지만 무엇보다도 고객에게 충정을 다하고 그에 따른 성실함에 대한 인정을 의미한다는 것은 어떤 직급이나 똑같다고 믿는 그녀는 또한 앞으로 법 인컨설팅에 주력하고 기업에 유리한 보험뿐만 아니라 기업 CEO에서 필요한 금융정보를 전달하고 컨설팅하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FSR은 대학원 지도교수님의 ‘전공적 인성’이란 말을 깊이 새기고 있다. 메트라이프의 이미지가 연예인을 내세운 광고가 아니라 평소의 따뜻한 언행, 정직한 상담, 약속을 실천하는 자세, 고객 불만에 대처하는 적극성, 꾸준한 성실함과 친근함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 메트라이프에서의 10년이 보내고 8급 Honors FSR로써 “내 고객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온전히 저를 통해 만족스럽게 얻을 수 있는 HUB가 되고 싶다”고 한다. 특히 인맥 HUB가 되어 고객이 자신을 통해 큰 만족을 얻길 바란다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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