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최근 남편과 가정불화로 이름이 오른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공개했던 그의 '뮤즈'의 존재가 관심을 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달 4일 SNS에 블랙핑크 제니의 한 매거진 표지사진을 올리고 "작품의 영감을 주는 뮤즈. i love you jennie"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제니의 매력을 "사랑스럽고 고급스럽고 특별한 존재"라며 "너무 좋다"는 해시태그로 팬심을 고백했다.
현재 낸시랭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KAFA 국제아트페어'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전시회 부스에 올린 팝아트 작품들을 공개하며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4일 낸시랭은 앞서 지난 달 남편과 불화를 겪어 경찰 조사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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