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버라이어티 심형래쇼!’(제작/㈜에스오피, ㈜패밀리월드, ㈜패밀리미디어 / 프로듀서 황석)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리며 이때 심형래, 옥희, 목비, 오동광 & 오동피, 송영길, 김장군, 곽범 등 참석 한다.

전설의 귀환 ‘버라이어티 심형래쇼!’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더케이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 정통 코미디 부활’이라는 주제로 향수어린 추억의 코미디와 성인가요의 만남으로 중장년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심형래 유랑극단’이 업그레이드 되어 ‘버라이어티 심형래 쇼!’로 다시 코메디의 전설을 보게 된다.

‘심형래 유랑극단’은 심형래, 임하룡, 최양락, 등 1983년부터 ~ 1992년까지 KBS 주말 저녁에 방송되어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은 개그 프로그램 ‘유모 1번지’를 2018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2월부터 군산, 나주, 구미 등 전국 시, 도를 순회하며 정통 코메디와 트로트를 함께 즐길수 있는 버라이어티 쇼로 큰 흥행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