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바로잡는 국감!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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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바로잡는 국감!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8.10.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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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무능함, 무모함, 비겁함, 불통, 신적폐’ 등 5대 쟁점을 중점으로 파헤쳐 바로잡을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4일 오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_뉴시스)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바른미래당이 4일 손학규 당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감사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바로잡는 국감!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의 슬로건을 내걸고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 무모함, 비겁함, 불통, 신적폐’ 등 5대 쟁점을 중점으로 파헤쳐 바로잡을 것임을 밝혔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무조건 반대하고 비난하는 과거형 국감이 아니라 ‘바로잡는 국감’이라는 미래형, 생산적 국감 문화 정착”을 통해 “민생 정당, 경제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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