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무공해 매력 ‘노정의’ 스크린 첫 주연!
상태바
싱그러운 무공해 매력 ‘노정의’ 스크린 첫 주연!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0.03 0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대의 설렘과 감성을 충족해 줄 무공해 감성 영화 <소녀의 세계>, 11월 개봉
노정의(사진제공_날개엔터테인먼트)
노정의(사진제공_날개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오는 11월, 잊고 지낸 10대의 설렘과 감성을 충족해줄 무공해 감성 영화 <소녀의 세계> 속 탄탄한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을 겸비한 배우 노정의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인 배우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어엿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아역 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배우 노정의가 <소녀의 세계>를 통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르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녀의 세계>는 알쏭달쏭했지만,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러블리한 외모와 야무진 연기력으로 그 동안 방송 및 영화 등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노정의는 SBS [피노키오] 박신혜, MBC [마의] 이요원의 어린 시절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더 폰>에서 위기 상황에서도 대담하게 나서는 똑 소리 나는 딸 ‘고경림’ 역으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는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자매 '말숙' 역을 맡아 장르를 불문하고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소녀의 세계>에서 첫 주연작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창 꿈 많은 열일곱 소녀 ‘선화’를 맡은 노정의는 십대 소녀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여 더욱 넓어진 연기의 스펙트럼을 예고한다. 특히 친구와 함께 분식집에서 폭풍 먹방을 하는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첫사랑으로 인해 속앓이하는 모습까지, 모두의 사춘기를 소환하는 현실 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소녀의 세계>를 통해 배우 노정의가 보여줄 상큼한 매력으로 차세대 충무로를 대표할 여배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우정을 그린 열일곱 소녀들의 시크릿 러브 다이어리 <소녀의 세계>는 오는 11월 관객들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