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대X은 나야나" 바스코 여자친구의 '자신감'… 전처 저격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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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X은 나야나" 바스코 여자친구의 '자신감'… 전처 저격은 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0.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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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lx*****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래퍼 바스코가 현재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자친구가 화두다. 일반인으로 알려진 이 여성이 실검까지 오른 이유는 그의 전처를 거론한 저격성 글 때문이다.

바스코는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SNS에 공개한 바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시절부터 자신의 옆을 지킨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바스코는 마약물의, 레이블과 결별 등의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었지만 애정사만큼은 굳건했다.

최근 바스코의 현재 여자친구가 SNS에 애정 가득한 글을 올렸기 때문. 하지만 행복한 '가족스타그램'이 될 뻔 했던 이 게시물은 전 아내를 향한 일침도 있어 논란이 됐다. 그는 전 아내를 '누구'로 지칭하며, "이제와서 말도 안 되는 소리 자꾸 하느냐"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자복 타고났다" "우리 집안에 대*은 나야나"라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바스코 여자친구의 '경솔함'을 지적하는 의견부터 박환희의 '무책임함'을 지적하는 반응이 쏟아진다. 여론은 "skyk**** 에이 생각이 짧았다 그냥 화나도 참지 이러면 바스코한테 더 안좋아" "juhe**** 친모가 어처구니없는거던 뭐던 큰 문제로 아이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삼자인 남이 왈가불가 할 문제가 아니다" "tpgm**** 설령 박환희가 거짓말을 했다고 해도 어려서 그런가.. 저렇게 경솔하게 행동할까" "gksd**** 박환희는 이제와서 착한 엄마인 척 코스프레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신인때는 애기 나몰라라 하더니" "dayu**** 그래 뭐 여친이 나설 문제는 아닌데 박환희가 무책임해 보이는 건 사실" 등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