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김희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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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김희수 총장
  • 글/ 남윤실 기자
  • 승인 2006.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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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글로벌 리더들의 산실역할 수행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실무형 인재’ 육성 요람
해마다 바뀌는 정부의 교육정책에 수많은 수험생들과 대학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학생들의 역량을 길러 대학경쟁력을 확보한 대학이 있다. 그곳은 바로 충남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학교. 이 학교는 지방의 수많은 대학들의 치열한 경쟁상황에서도 여러 방면에서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을 모색하며 취업률 1위라는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쥔 대학이다.


취업률 1위,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글로벌 인재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차세대 명문 건양대학교(김희수 총장/ www.konyang.ac.kr)는 1962년 서울 영등포 김안과를 개원해 안과전문종합병원으로 입지를 다진 김희수 박사가 1991년 고향인 충남 논산에 설립한 학교이다.
이 학교는 인성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연마하고 고도산업기술사회를 선도할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지향한다. 때문에 2005년도 교육부 발표 전국대학 취업률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런 성과는 특화된 혁명적인 교육방식과 첨단화된 교육환경 조성에 그 원동력이 숨어 있다. 젊고 우수한 교수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첨단실험실습 기자재 도입,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최첨단 시설의 도서관, 유비캠퍼스 구축의 일환으로 모든 강의실에 전자출결시스템 비치 등의 교육환경이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최고조로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맞춤교육’이 되기 위해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눈높이를 맞춰 전공 실력의 향상을 유도하고 있으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희수 총장은 “실무형 인재양성 통한 취업률 향상, 우수학생 확보에 전력을 투구해 나갈 방침이며 국제화 교육을 통한 교육 내실화을 위해 다문화교육, 외국어 교육 강화 등에 치중해 나가겠다."고 대학발전계획을 제시했다.


다양하고 독특한 장학제도 눈길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는 건양대학교는 2003년 취업교육 전용 건물인 ‘취업매직센터’를 열어 취업 및 진로상담실, 모의 면접실, 어학실습실, 멀티미디어 강의실 등을 갖추고 1년 내내 취업실기 교육과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높은 취업률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밝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가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다양하고 독특한 장학금제도에 있다. H4C장학제도는 대학생활에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 누적되는 포인트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심어주게 돼 결국 졸업 후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이 밖에 교내·외 성적장학금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금연과 비만다이어트 장학제도가 이색적이면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인내심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아울러 국제화에 걸맞은 세계인의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200여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중국 문화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어 관련학과생 전원은 3+1 제도에 따라 미국, 호주, 일본 등지의 자매대학으로 1년간 유학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건양대학교는 학생을 위한 대학,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명문대학으로써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건양인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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