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루과이, 땀흘린 결실은 '축구붐'으로 이어진다… 인터파크 티켓 "접속 비원활"
상태바
한국 우루과이, 땀흘린 결실은 '축구붐'으로 이어진다… 인터파크 티켓 "접속 비원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10.01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인터파크티켓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은 성적으로, 또 관중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우루과이의 A매치 입장권 예매가 오늘(1일)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 개시됐다. 앞서 이날 오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1차 판매분이 매진된 상황이다. 이날 티켓 오픈이 시작되자 티켓 예매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예매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한국 우루과이의 맞대결이 이토록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아시아게임 금메달을 시작으로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이 축구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썰렁하던 경기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한편, 한국은 12일 우루과이, 16은 파나마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