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AFA 국제아트페어에 출품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 <불멸의 이순신>, 영화 <마녀>, <과속스캔들>, 뮤직비디오, MC,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혜진’. 원래 미술을 전공한 그녀에게 화가로서의 작품활동을 으뜸 재능으로 더하니 ‘아트테이너 김혜진’으로 부를 만 하다.
“이번 출품한 작품들은 모정시리즈로 여성을 주요 주제로 표현했습니다. 영화 제목이나 명대사를 작품 제목으로 정해 관람객이 보다 유연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Who am I> 작품은 우리는 사회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거기서 인연은 시작된다는 의미의 작품입니다”

2018대한민국 미술축전에 스타작가로 참여하고 있는 아트테이너 김혜진은 홍익대 제품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13회, 아트페어 및 그룹전 100회 이상, 2013 대한민국현대조형미술대전 ‘특선’, 2014 동경아트페어 ‘최우수작가상’, 2015 동남아시아아트페어 ‘대상’ 등 각종 대전의 수상 기록과 2015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문화예술진흥’ 부문 수상, 2016 코리아탑리더스 ‘대상’, 올해 2018 대한민국프리미엄인물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 등 아트테이너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한편 2018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는 10월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전시장 9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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