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미술축전 출품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아나운서 화가 ‘최지인’ 그녀는 아나운서 이전에 미술전공 화가다. 그림 에세이 <잘 지내나요>의 저자이기도 하다. MBN공채3기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에서 뉴스를 전하던 아나운서로 볼 수 있던 스타이기도 하다. 지금은 언론학과 교수로, 방송으로, 화가로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다.

“제가 동양화를 전공했어요, 이 작품 ‘화조화’는 2018년 신작입니다. 꽃이 지닌 의미를 새가 더 날라다 준다, 더해 준다는 의미로 매화의 깨끗하고 단아하고 고결함을 더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특별히 거울 속의 새를 그린 게 특징입니다”
2018년 현재까지 개인전 12회, KIAF등 단체전 70여회, 홍콩 컨템포러리아트페어 참여 등 화가로서의 활동이 분명한 ‘스타작가’ 최지인이다.
한편 2018대한민국미술축전 KAFA 국제아트페어는 10월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전시장 9홀에서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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