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서주원' 향한 애정 '뚝뚝'… "세젤멋" 외친 열혈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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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서주원' 향한 애정 '뚝뚝'… "세젤멋" 외친 열혈 내조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9.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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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영 SNS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서주원, 김민영이 올해 하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민영은 서주원과 결혼을 앞두고 올해 추석을 중국에서 함께 보냈다. 서주원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블랑팡 GT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하면서다. 김민영은 서주원의 응원 차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에도 김민영은 서주원의 경기를 찾아 "포디움 확정됐을 때 눈물날 뻔 했다. 스타트에서 여섯명제치는 클라스. 오늘 우주세젤멋"이라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이렇듯 서주원의 대회마다 직접 관람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던 김민영은 연인의 직업을 진정으로 즐기고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슬림한 라인의 원피스를 즐겨입었던 그는 직접 카레이서 복장을 입고 카트를 운전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한편, 김민영, 서주원은 올 11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10년여 동안 카레이싱, 모델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이름을 알린 공통점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