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소비자연맹․환경재단‧서울의대‧한국건강학회, 일반국민(1,200명, 면접설문조사) 여론조사결과 기업들의 국민건강기여도 5.69점으로 나타나
- 건강 기여도 평가 총점, LG생활건강이 6.55점(10점만점)으로 1등을 차지
- “기업의 건강친화경영 평가를 통한 건강친화기업 인증과 인센티브 제도화해야”
(시사매거진=김정현 기자)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환경재단(이사장 최열)‧서울의대(건강사회정책실)‧한국건강학회(이사장 윤영호)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기업의 건강사회 기여도 평가”에 관한 주제로 일반국민(면접조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의 국민 건강 기여관련 일반국민(1,200명, 면접설문조사) 여론조사결과, 국민의 건강 기여도 평가에 대한 총점에서는 LG생활건강이 6.55점(10점 만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신체적 건강에서는 LG생활건강(6.70점), 정신적 건강에서는 이마트(6.56)점, 사회적 건강에서는 삼성전자(6.55점), 영적 건강에서는 아모레 퍼시픽(6.52점)가 1등을 차지했다.
한편 건강사회공헌 홍보대사에 대한 선호는 남성은 유재석씨과 김종국씨, 여성은 이효리씨와 김연아씨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