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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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09.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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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복지마을 요양원’위문품 전달, 온정의 손길 나눠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석춘식, 이필희) 임원 10여명은 복지마을 요양원을 위문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2018.09.27.(사진=성주군 제공)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석춘식, 이필희) 임원 10여명은 지난 21일 남양공원 내에 소재하고 있는 복지마을 요양원을 위문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고 밝혔다.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오고 있으며, 화장지, 라면, 김, 계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방문 시 함께 참석한 김건석 선남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중한 물품전달과 함께 복지시설을 방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금번 복지시설 위문 이외에도 어려운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떡국떡 나누기, 버스승강장 물청소,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의 곳곳에서 아낌없는 참봉사를 실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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