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20일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가스안전 결의대회, 거리캠페인 등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8년‘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다양하게 펼쳤다.

먼저 본사 3층 강당에서 공급권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개인과 단체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공모전 입상작들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 전시되며 이후 시·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이어 대성에너지(주) 임직원들은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 임직원들과 죽전네거리, 만촌네거리 등 교통요충지 5곳에서 가스안전관련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대성에너지는 1996년부터 매년 자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가스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스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추석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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