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들·딸, 벌써 이렇게 컸어? 4년 전후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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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아들·딸, 벌써 이렇게 컸어? 4년 전후 비교해보니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9.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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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사진=SBS 영상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4년 만에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과거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귀여운 쌍둥이 자녀들을 공개한 바다. 당시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씨와 쌍둥이 남매 등 가족과 함께하는 사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신비주의를 벗었다.

그런 이영애는 4년 만에 쌍둥이들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평범한 엄마의 삶을 공개했다. SBS 추석특집 '가로채널'을 통해서다. 자녀들은 훌쩍 자라 각각의 개성 넘치는 어린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특히 추석을 맞아 추석빔을 입은 쌍둥이들은 이영애에게 절을 올리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승권군이 '용돈을 달라'는 장난스러운 제스처를 취해 엄마 이영애는 물론 패널들을 웃음터지게 만들 정도로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