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소개팅 상대로 만난 김종민과 커플이 성사되면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황미나는 TV조선 기상캐스터로, 이미 수십만 명에 이르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기상캐스터다. 황미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코요태 김종민과 소캐팅을 하면서 본격적인 유명세를 탔다.
김종민은 방송에서 황미나의 SNS를 보고 인지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바다. 황미나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김종민과 첫 데이트에 이어 진지한 고백을 받아들였고, 커플이 됐다.
황미나의 일상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SNS가 성황을 이뤘다. 특히 황미나가 직접 공개한 한 장의 사진에선 그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흰 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찍은 프로필 사진에서 황미나는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나른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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