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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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 박상윤 기자
  • 승인 2018.09.24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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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전통춤꾼을 발굴하고 전통에 기반을 둔 새로운 창작을 실험하기 위하여 기획...
2018 신진국악실험무대 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사진=박상윤 기자)
2018 신진국악실험무대 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사진=박상윤 기자)
2018 신진국악실험무대 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사진=박상윤 기자)

[시사매거진=박상윤 기자]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15일간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주최와 (사)한국춤예술센터 주관으로 서울시 대학로에 위치한 스튜디오SK에서 “2018 신진국악실험무대 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실험무대는 젊은 전통춤꾼을 발굴하고 전통에 기반을 둔 새로운 창작을 실험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지난 9월 21일 세 번째 무대로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가 공연 되었다.

이승룡 안무의 moving forest는 움직이는 숲이라는 주제로 계절의 흐름에 담긴 인생 그리고 순환을 현대인들의 감정 변화를 숲(조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의 모티브는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의 내용중 사계절을 내포하고 있는 춤사위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다가가고자 하고 있었다. 김수악의 구음과 거문고 연주를 적절히 사용하여 사계절을 한국인의 색감과 매력적인 미감으로 전통의 메소드와 함께 현대적인 한국창작춤을 선보이고자 하는 무대였다.

2018 신진국악실험무대 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사진=박상윤 기자)
2018 신진국악실험무대 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사진=박상윤 기자)
2018 신진국악실험무대 제8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다옴댄스컴퍼니의 moving forest' (사진=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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