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최고의 엘리트가 모여 쓰는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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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최고의 엘리트가 모여 쓰는 ‘성공 스토리’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02.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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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터”

고가의 명품 브랜드들이 우리나라에서 현지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4명이 고가의 명품을 과소비라고 느끼면서도 명품의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은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풍토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시선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한 이때 ING 김영준 SM은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 김영준 SM은 ING 입사 후 2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금까지 살아온 30년 넘는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열정을 다한 시기라고 자부한다.

김영준 SM은 ING 입사 후 2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금까지 살아온 30년 넘는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열정을 다한 시기라고 자부한다. 누군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라고 묻는 다면 스스로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는 그다. 그의 노력과 성공이 펼쳐질 무대는 바로 ING 생명이다. 지난 2011년 입사한 김 SM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굴지의 기업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했었다. 그런 그가 컨설턴트로 옷을 갈아입은 것은 직업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사회의 트렌드는 그 어떤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공을 살려 5년여 넘게 일했지만 제가 담당하고 있던 웹디자인도 빠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결코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었죠. IT 직종의 특성상 겉보기에는 화려해 보이지만 직업의 수명이 짧고 은퇴 시기가 빨리 오는 사이클을 지니고 있어 길게 일할 수 없다는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오늘날 누구나 한번쯤 김 SM과 같은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일하던 분야의 울타리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도전은 생각보다 큰 용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김 SM도 그러했다.
“안개 속에 가려진 미래 비전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차에 ING 컨설턴트 제안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오래 일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자신이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렸습니다. 5개월의 고민 끝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고 판단해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산 넘어 산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부모님의 큰 기대 속에 대기업에 입사해 다니고 있던 그가 보험 컨설턴트가 되겠다고 하자 부모님은 크게 반대하셨다. 하지만 사나이가 나아갈 길을 정했으니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다.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 선택”이라고 부모님을 설득했고 컨설턴트로 성공한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입사했다.

‘물을 만난 고기처럼’
낯선 분야였지만 김 SM은 이내 물 만난 고기처럼 활약을 시작했다. 그는 사교적이고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고객은 물론 함께 일하는 팀원들까지 편하게 해줘 늘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렇다고 그가 늘 사람 좋은 웃음만 짓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누구보다 철저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그는 ‘꿈꾸는 대한민국 사나이’다. 김 SM은 현재 ING 한별지점의 부지점장으로서 개인적인 영업활동 보다는 팀원들의 영업활동을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6월에는 VIP 고객 사은회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가입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금융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해 젊은층 고객뿐 아니라 중장년층 고객까지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 SM은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고객을 위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제가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원들의 영업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교육과 관리를 통해 팀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라며 “또 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해 이들이 직업 전환에 성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남다른 안목으로 우수한 인재들만 리쿠르팅하고 있는 김 SM이 이끌고 있는 팀의 특징은 ‘엘리트’ 혹은 ‘스마트’로 설명할 수 있다. ING 전사 1등 출신 FC가 3명이나 포진해 있을 뿐 아니라 팀 내 최고선임인 안광민 FC는 1년차 FC로서 3W 40주를 진행하며 회사의 모든 프로모션 및 시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영호, 하윤호 FC는 27살 동갑내기로 두 사람 모두 전국 건수 1위를 달성하며 지점 내에 ‘Young Power’를 과시하고 있다. 이렇게 서로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이들은 ING 최고의 팀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 SM은 “조용하고 수수한 조직이 아닌 활기찬 영업 분위기 속에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팀으로 이끌고자 합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금 이 자리에서 충실해야 한다”

▲ 한별지점 김영준 SM이 이끌고 있는 팀의 특징은 ‘엘리트’ 혹은 ‘스마트’로 설명할 수 있다. ING 전사 1등 출신 FC가 3명이나 포진해 있다.
입사 직후부터 눈에 띄는 실적을 내며 스포트라이프를 받은 김 SM이 생각하는 성공의 요인은 무엇일까. 그는 “스스로를 믿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언젠가는 되겠지’ 혹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충실하겠다고 마음먹어야 합니다. 또한 성공에 대한 절실함과 빠른 판단력을 지녔다면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무엇보다 컨설턴트의 기본 조건은 예의 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섬길 줄 아는 겸손함을 갖추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낮은 자세로 임한다면 곧 ‘성공이라는 옷을 입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ING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적성검사 및 서류심사, 3차에 걸친 면접을 거쳐야 한다.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노력 여하에 따라 자신만의 조직을 꾸릴 수 있다. 시간적으로 자유롭고 두터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쉽게 도전하고 쉽게 포기하는 이들도 더러 있다. 이에 김 SM은 ING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목적과 비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라”고 조언한다. 현재 김 SM의 주된 관심사는 팀원들의 성공이다. 하지만 그 동안 인연을 맺어온 고객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컨설턴트의 백미는 보험 계약이 아닌 고객 관리이기 때문이다. “30대 중반의 남성 고객이 대장 내시경을 통해 ‘유암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암 진단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손해사정인과 함께 3개월간 공부하고 연구한 끝에 암 진단금 6,000만 원을 청구해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고 앞으로 납입할 보험료까지 면제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컨설턴트는 보험 계약보다 보험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권리를 찾아 청구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김 SM은 팀원들이 고객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내년까지 3개 팀을 정상 분할하는 것을 목표로 올 한해 최선을 다해 질적·양적 성장을 갖추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끝으로 그는 “저를 뛰어 넘는 더 좋은 리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며 “고객과 팀원 모두가 잘 사는 그날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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